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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해

원래는 독서실에 가 있을 시간인데..

갈비때문에-_- 집에서 점심먹고갈라꼬 기댕기고 이따.ㅋㅋㅋ

배아프다.ㅠㅠ

아침에 케익먹었는데-_-

느끼해-



진짜 배아퍼.ㅠㅠ

세상에서 배아픈거 제일 싫어.ㅠㅠ

원래부터 장이 약해서 어렸을때부터 맨날 복통은 안고살았었는데

요즘들어 더 아퍼 짜증나.ㅠㅠ

우웩

이러다 죽으면 어케?ㅋㅑㅋㅑㅋㅑ

설마-_-..ㅎㅎ

아-

공부하기싫어 진짜.-_-

졸려죽겠네



놀러가고싶다~~~~~~~ㅎ1ㅎ1

할얘기 뭐 없나?-_-음.....ㅋㅋ

책읽고싶다-_-

쳇..... 책사고싶어.ㅠㅠ 돈도없지만

어제 씨디를 두장이나 샀어! 미쳤나봐!ㅠㅠ

풍류 파트원이랑 크리스티나 이번앨범 한정판 샀어.ㅠㅠ

클스 사진집 들어있는데 너무 이뻐~~캬캬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그녀의 코 피어싱이 너무 맘에들었어-_-

나도 꼭 해보려 생각중이야..ㅋㅋ

아흐~~~~~~~~

정말 이번 일년만 잘지내면 나의 Beautiful life 가 펼쳐지는거야-_-(과연~~ㅋㅋ)

어제 수학을 하면서 생각했어.ㅋㅋㅋ 나의 1년후의 생활을 (폐인or정상인-_-)

어젠 공부하는게 조금 재밌었어..ㅋㅋ 수학문제집풀면서 잠깐이나마 즐거웠어-_-

아- 나도 이젠 공부쟁이가 되는거야.ㅎㅎ

근데 오빠의 홈페이지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_-

컴터 안할라다가도 오빠 홈페이지나 한번 들리려고 켜-_-

호호

신승훈노래 좋다- 그대여서 고마워요.ㅋㅋ

아 몰라몰라~~

ㅇㅣ렇게 쓰다간 아마 난 또 엄청나게 긴 분량의 글을 쓸지도 몰라-_-

그러니 이만 끊어야지.ㅋㅋㅋ

아싸 밥먹고 까르푸간다~~

식량좀 사갖고 와야지..ㅋㅋ(내 식량? 과ㅈㅏ-_-;)

호호

또 다른 얘기가 생각났어

어제 째려목과 그녀의 이상형에 대해서 토론했어

그녀는 머리도 똑똑하고 약간 싸이코틱하며 남들은 안즐거워도 자기들끼리만 행복하면

다되는-_- 그런 이상한 사람을 원하더라고

그러면서 얼굴은 또 잘생겨야된대.ㅋㅋ

하지만 난 째려목의 남자는-_- 이렇게 생겼을거 같아

우선 머리는 2cm 정도... 스포츠머리-_-에 3일에 한번 감아.ㅋㅋ

잠자리 안경-_-에 옷은 항상 똑같고; 한손엔 두꺼운 책-_-;

가방은 이스트팍-_-가방에 신발은 까맣게 때탄 오래된 니코보코-_-신발;;;

사시사철 골덴바지에 얇은 잠바;;;;;;;;;;;;;;

그와 그녀는 만나서 손바닥을 마주대며 "우리 정신적인 사랑을 해요~~ 오오~~"

라며 읊으며 다니겠지-_- (여기서 그녀-_-는 째려목.ㅋㅋㅋ)

허...............

즐겁겠군-_-;

+_+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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