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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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보는 사람이랑은 절대 말 못하고

조금 친해졌다쳐도 얘기할땐 눈을 보지 못한다;

쓰댕

전화는 극소수 몇명만 빼면 거의 안하는 편이고(내쪽에서 전화하길 싫어한다;; 그냥 왠지 할말 없고 뻘쭘해!-_-)

전화가 와도 참 할말이 없다;

말빨쎈 째려목이랑 해야 40분정도-_- 그나마 40분도 째려목혼자 수다떤다.ㅋㅋㅋ
난 그냥 듣는다-_-;

남자친구가 있어도 전화 안한다-_-

전에 남자친구도 통화시간 길어봤자 3분이었다-_-;

물론 내쪽에서 전화 절대 안한다;;

아;;

그리고 참-_- 사람들 보기 무섭다;;

다른 사람들 앞에가서 얘기할때면 버벌벌벌 떤다-_-;

우씨

나도 내성격 싫다고.ㅠㅠ

나도 막 사람들이랑 수다 잘 떨고 첨만나는 사람들이랑 얘기잘하고..

그런 사교성있는 성격이었음 좋겠단 말이다!-_-

울언니가 사교계 여왕의 대표적인 예인데-_- 몇번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들하고도엄청 친하게 지낸다.ㅠㅠ 우씨..

학교에 전교생이 울언니 친구다; 선배들까지도-_-.... 새벽에 막 선배들이 보고싶다고 전화한다;;;

부럽다-_-쳇

아아

나의 자신감을 살려줄수있는 무언가의 방법을 주세요ㅠㅠ

+_+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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