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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수학만 했어-_-
정석은 어려워서-_-; 개념원리를 했는데
허허
돌머린가-_- 그것도 어려웠어;
(겁나) 늦었지만 공통수학부터 다시 하고있어
나야 인문계니까 수리와 과탐에 별 비중을 두지 않으려 했지만
도저히 그것이 안되기때문에-_-
다시 시작하는데 쓰댕 이해안가-_- 쩝.
(겁나) 과외쌤하나 붙이고 싶어도-_- 저번 과외선생님의 충격이 커서-_-.쓰읍;
글구 그럴 돈도 없썽.ㅋㅋ
공부하기싫어서 딴짓하다가 준구오빠한테 문자보내서 한양대 몇점대면 갈수있냐고 물어보다가 욕만먹고~~ㅋㅋㅋ
준구오빠한테 욕먹고 저번에 새로사귄 오빠한테 수능몇점맞았냐고 물어보다가
다시 공부했어-_-ㅋ1ㅋ1ㅋ1
째렴하고도 약간 대화를 나누고-_-..
우리 예쁜 째려목은 나에게 힘을 내라고 했어.ㅋㅋㅋ
사실 퇴마록도 조금 읽었어-_-
이렇게 써보니 공부는 별로 안한것 같군;;
근데 내 주위엔 공부잘하는 애들이 왜케 많을까-_-
짜증나~~~~~
나만못해~-_-
체체체
오늘은 그래도 어제랑 그저께보단 별로 안추워서 좋았따.ㅋㅋ
오빠 나한테 연습장 5권만 사줘.ㅋㅋ 공부 열씨미 하라고-_-
ㅎ1ㅎ1
난 내일 예쁜 째려목을 만나고 독서실에 갈꺼야 그녀가 보여줄게 있다고했어-_-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지금 왜 이얘기를 하고있지?-_-
호호
미쳤나봐-_-
내일은 3시간은 수학하고 6시간은 언어영역을 해야지.-_-
언어 문제집 다 풀어버릴꺼야.ㅋㅋㅋ
아싸
나에게 힘을줘
연습장 5권-_- 두꺼운걸루.ㅋㅋㅋ
+_+싱기
댓글 17
아이님의 댓글
고마어;; 긍데 문제는 내가 몬알아먹는 글이 많아서;; 답글을 어케 달아줘야할지 고민한다는거지;;
음음..암튼 정석이라;; 중3때 일반학원(국영수 같은거 갈쳐주는데;;) 딱 한번 다녔는데..
그때 정석 가따놓고 공부한적 있다... 아니, 수업은 정석 놓고 진행하긴 했지만;;
내가 못 알아들었지-_-; 정말 미쳐 수학은;; (하지만 나도 수학을 잘해야하긴 할텐데;; ㅠㅠ;;)
영어는 그 머더라.. 먼지 모르고.. 암튼 그 초록색 교재놓고 공부했었지..
연습장 5권이라.. -_-;; 요새도 연습장 천원하냐? -_-; 천원하면 5권 사줄 순 있겠다;;
물론 공부 열심히한다는 전제하에.. =ㅁ=;; 째려목도 잘하구 있능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