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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시작할 때와는 정말 많이 다른 아이네..

1년전만해도 아주 조용하던 홈피었는데.. -_ㅠ
많은 고마운이들 덕분에 이렇게 발전했음다!!

다들 감사하외다!!


송년회라는 핑계로 밤새 놀다가 좀 전에 집에 들와서;;
걍 바로 자려고 했는데 동생이 리니지 켜놓고 잠들어서--
끄기전에 홈피 글 싹 보고 글 하나 남기외다!

크으~ 감동적이게 2002년 12월 31일과 2003년 1월 1일에 거쳐
많은 식구들이 복글을 써주어서 지금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ㅠㅠ
(리플은 자고 일어나서 달도록 하겠소)

작년엔-_-겜방에서 새해 인사하고;; 크으~
정말 이번엔 기똥차게 좋은 한해의 시작이었다.

2003년 1월 1일 12시 땡침과 거의 동시에
지혜의 전화를 받으며 첫인사를 떙긴게 정말 너무 좋았고!
좀 지나서 내 동생 태경이놈이-_-..
18년 평생 해본적 없는 새해 인사 전화까지해서;;
은근슬쩍 감동까지 먹어버린;;; ㅠ_ㅠ 아아~

근데 지혜야..
정말 네 말대로 이 외엔 아무도 연락을 안하더라-_-..

다 죽었어 쓰앙..


정말 인사해준 사람들 너무 고맙고!
인사해준 만큼의 두어배.. 아니 서너배..
아니 그 곱곱곱곱~~~~으로 복들 많이 받으세요!! ^-^/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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