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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이 시작되고 뭐 한것도 없는데 벌써 2003년이군요. 언제나 연말이 되면 그렇듯 껄쩍지근하고 거시기한 기분에 씁쓸함과 우울함이 밀려오는군요. 그래도 또 언제나처럼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지나간건 빨리 잊고, 깨끗한 새해를 보람찬 한 해로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죠? 자자, 다들 기운내고 일어납시다. (나만?;;)

모두들 작은 목표라도 하나쯤 만들어서 노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첫번째겠죠? 다들 돈도 많이 벌고, 복도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데 좀 더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아보면서 새로운 한해를 이쁘게 시작해 봅시다! 2003년이 되도 아이네 계속 찾아주실거죠? -0-?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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