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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 '

이렇게 로그인해서 컴티닷넷에 글쓰는거 참 오랜만이네 .

동생이 연락도하고 엉아한태 맛난거 사달라고 조르기도 해야하는데 . .

요즘 좀 그렇네 . 8월 말일 제대할때까지 꼬일것만 같아 보이는데 . .

어찌 잘 되길 바라며 하루하루 근근히 지내고 있어 .

오늘 날씨좋다 . . 야구는 져서 기분별로가 되었지만 .

집에만 쳐박혀서 무거운 머리를 싸메도 시간은 참 잘가 .

내일이면 요리조리 욕먹고 깨지고 뭐같은 날이 시작되지만 ;

살며시 형도 나도 나이가 스믈스믈 먹어가고 있는것 같아 .

스물 중반쯔음을 . . 언제인가 형이 청첩장 보내올 날도 곧 오겠지 ?

걍 . . 이리저리 상상하는것도 재미있어 .

컴티닷넷 가입을 내가 01년에 했다니 벌써 5년이네 .

얼굴 못본지 몇년된것 같은데도 그래도 이렇게 와서 툭툭 말건낼수 있구 . .

형이라고 부를수있는 몇 안되는 엉아야 .

잘 지내구 . . 조만간 봐야지 ' (언젠가는;;)

조만간 볼때는 착한 누나하나 옆에 끼고 염장질러도 봐줄테니까 . .

봄날을 즐겨보아요 ㅎㅁㅎ'

문든 생각나서 이렇게 몇글자 끄적이다 가 . .

아리용 '

가식 거짓 위선 . . 지랄 쌈싸먹어버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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