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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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 그만하는구나. 나도 5월까지만 할거야.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4월까지 하려다가..이쪽 일에도 사정이 있어서 5월까지만 하고, 6월에 월드컵 살포시 즐기다가 다시 7월에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지.

돈모아야한다, 모아야한다고해도 이미 쓸 수 있다는 생각하니까 자꾸자꾸 써버리네..

이 망할놈의 물쓰듯하는 성격..

예전엔, 홈페이지...개인홈페이지가 말 그대로 자기집처럼 해서 즐겨찾기다 뭐다 다닥다닥 붙어서 재미있었는데..요새는 블로그다 싸이다 하면서 마치 여기저기 솟아나는 아파트처럼 되버려서 정겨운 집들은 불도저로 쓸려버리고 차가운 아파트만 세워지니까 사람들도 차가워지는것 같아.
그 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말야.

나도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안만들고 있는건 아마 편해서일까...귀찮아서 일까.. 자꾸 이렇게 미루고 미루고 있기만 하네.

자주오겠다는 생각은 해도 건너건너 몇주, 몇달만에 오고 말이야..

우리에겐 뭔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따뜻해지고, 좀 더 즐겁고, 한층 더 두터운 변화가.

않그래?

시간되면 싱글3집 작업도 들어가자고.

서명기능은 아이네 식구도 사용할 수 있어요! [지금 당장!! 광현이네 식구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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