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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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들이 파마를 한다고 설쳐대면서..아침부터 전화를....참고로 아침7시에 잔다음
12시에 일어났습니다...5시간....하여튼 친구가 자기가 아는 미용실이 압구정동에 있다고
갔이 가자고 하더군요..좌석버스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일단 갔는데...처음에는 많이
걸려야 한 2시간이면하겠지...생각했는데...총 4시간 30분....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친구 두명이서 파마를 했는데...염색에 브릿지까지...정말...저 혼자서 이리 둥글 저리둥글..
잡지보다가.....그러고 나서...지금 들어왔는데....죽을 맛이네요..
저도 파마나 해볼라고 하는데..오늘 생각을 약간 더해봐야겠다는....

근데..압구정동에 걸어댕기는 여자들은 왜그렇게 이뻐요???
역시..라는..........말이 저절로..

요로시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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