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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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2년도 막바지에 다달았군요. 슬슬 올해도 저물어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아픕니다;; 내년이면 22살이라니;; 저보다 노장이신 분들이 보시기에 건방져 보이겠지만.. 하핫.. 쿨럭;; (다 그런거죠 뭐 ㅎㅎㅎㅎ;;;)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이라는 것..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시작의 의미가 동시에 다가오는군요. 별 의미없는 공지이지만.. 그래도 2002년 한 해, 마지막 한달 즐겁고 알차게 보내셔서 후회없는 한해로 마무리 짓는게 기왕이면 더 좋지 않을까요? 다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시길.. ^^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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