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씨..............

  제목 보고 생각난거.. '어? 누가 태영씨....라는 제목으로 글 썼나? 못 본거 같은데 저새낀 뭐 따라하는거지?'
근데 보니까 그게 아니네 -_- 너야 워낙 따라쟁이라서.. - _- 퉤!

태영씨...발을 하려고 한거지만 - _-;;
어쨋건 '태영씨'라는 말은 정말-_-어색하기 짝이 없지;; 내 나이 이제 21살인데 말이야!!
작년에 진주가 저래 불러서 내가 하지말랬지 - _- 알바할때 간간히 '태영씨'라는 말 들었는데 -_ -

정말 저 말 들으면 나이든거 같은 실감을.............
심심하면 소금먹어 ㅋㅋ 사실 나도 심심해 --

  설탕 먹으면 안될까?

  어어;; 마..마음대로 하렴.. (영석-_-엠에센 들와;;)

  태영씨..라면 존중해주는 건데뭐

  아니 머 그건 그렇죠; 기분 나쁘거나 그런건 아닌데;
괜히 나이든거 같이 느껴져서.. ㅡㅡ;; 사실 아직은 존칭이라면 '아이님' 이런거가 익숙;;

  아이노씨..-_-;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