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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거 인형말야;;;
이쁘다ㅠㅠ
우와
나도 기회되면 하나 데려오고 싶은;;ㅋㅋ
근데 가격이 어마어마ㅡㅡ;
나같은 사람은 꿈도 못꾸겠군...ㅡㅡ;ㅎㅎ
"저녁 8시 넘었어요. 아직까지 식전인거 아니죠?"
식전인데-_-?ㅋㅋㅋ
오늘오늘말이야
째려목이랑 난 단과학원에서 수업을 듣걸랑?
근데 우리가 들으려던 시간이 마감됐다고 수강증이 없대-_-
그래서 다른 선생님꺼 수강증 끊고-_- 우리가 들으려고한거 도강하는데말이야
수업중에 갑자기 학원아저씨들이 오더니 수강증 검사를 하는거야ㅠㅠ
세상에
우리말고 도강하던 아이들이 속속 쫓겨나고-_-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지..ㅋㅋㅋ 우리 수강증 검사하는 순간-_-
나랑 째려목은 다행이도 사람이 오지게 많은 자리쪽에 앉아있어서서 열라 허술했거덩
수강기호 안보이게 살짝-_-가리고 아저씨께 쌱! 보여드리고 기냥 가방에 집어넣었어-_-
다행히도 걸리지않았어 아햏햏
가슴이 두근두근-_- 이젠 맘놓고 도강-_-할수 있게 됐어!!!!ㅋㅋㅋ
수강증 검사는 두번 안하거든-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햏햏
이제 슬슬밥먹을 준비를ㅋㅋㅋㅋㅋ
오늘은 밥상에 회가 올라온다!!+_+아쟈뵹뵹뵹ㅡ★
+_+싱기
댓글 1
아이님의 댓글
난 돈 모으는데는 자신이 없기에;; (나도 갖고 싶긴한;;; 퍽-)
아니 이때까지 식전이라니..... 사실, 나도 그래.. (;;)
근데 돈은 내면서 그렇게 비굴하게 수업받는거야?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