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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일 춥다며?
내일 해인이 데리고 또 홍대가는데
걱정이다 춥다고 그래서-_- 휘융;
전철역까지 걸어가거던-_- ;
걱정이네..
그나저나 허리도 아프고 말야 어휴..
내일 해인이 구두 사주러 가는거거든
주문해놓은거라 꼭 가야해서 에공..
또 고생하겄넹
일요일에 새 구두 신켜서 나갈수있겠따 ㅋㅋㅋ
기대하숑~~!!
친구가 내년에 같이 둘째 데려오자해서
그러기루했는데
아이군 말대로 나도 귀여운 여자애가 끌리거든
근데 또 남자애도 데려오고싶고
참으로 주위 의견이 분분하오.. 내친구들은
소년을 상당히 좋아하는거 같더라고.
컹-_-
모르겟다-_- 그때 돈 모아지는거 보고
결정해야지
요즘 친구가 노래 이거저거 추천해줘서
막 듣고있는데 얘도 엄청 들었나봐 음악..
많이듣는사람들 부러워 나는 귀가 까다로운가봐
얘 음반점 알바도 했었다더라고 커헝..
그거 이야기 듣고 놀래버렸징..
역시 음악 많이 듣는사람이 주위에 잇으니 넘 조아 흐흐흐
댓글 1
아이님의 댓글
오랫만에 해인이와의 외출인가? 훗.. 기분 좋겠네.. 눈이나 펑펑 내린다면 하늘의 선물이겠군..(;;)
훗.. 새 구두라.. 새 구두인지 아닌지는-_-;; 처음보는건데;; 이쁘게 꾸며서 댈꾸 나와.. 하핫..
아 기대되는군.. 해인이를 직접 본다니.. 므흐흐흐흐.. +_+
근데 여자애가 있으니까 남자애를 대려오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해인이는 정말 약간의 '카리스마적'인 이미지가 있다면.. 그런것과 전혀 상반되는 '초카와이적'인 이미지의
여자아이를 대려오는것도 좋을거 같은.....(로리녀석!!)
내 주변엔 음악 많이 듣는 사람이 많아서.. 허긴 다 음악과 관계있는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이니..
확실히 음악은 정말 좋은거지.. 므흐흐.. 나도 음악 많이 듣고 그러는 사람들 보면 부럽지..
나도 많이 듣고 싶은데.. 나 역시 까다로와서 편식이 심해;; 그래도 나름대로는 애쓰고 있는데.. 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