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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에서밤샘작업하는데

영심심해-_-

이제할것도없다

오빠가리플에 하루일상이라도 적으라길래 적어보오

나의오늘하루

밤늦게새벽까지 브이씨디보다가 잠들어서

겨우겨우 12시에 일어남.

밥먹고 1시좀넘어서 백년만에 학교에 기어나가봄.

학교에서 백년만에 공부좀해보고 코주임한테 감.

가서 교장하고 코주임에게 이사를 하고싶다는 의사를 전함.

마음먹은일은꼭하고만다-_-

집에와서이삿짐쌈.

다른건물기숙사3층으로 이사함.

방에침대세개놓고고양이도데려옴.

대충옷가지만들고온다음 저녁식사함.

저녁식사를끝내고 기숙사에서-_- 도란도란 해우식구들끼리 얘기함.

얘기중에 다툼발생. 나보다 한살 더 많은 오빠가 나를 구타해서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

이다정이 울고맘-_-;;

울다지친이다정피씨방으로달려와서

지금이시간까지오락하고있음.

-_-;;

이게오늘의하루일과요 ~

나 일과랄것도 없고.. 그냥맨날-_- 밥먹고 학교안가고 띵자띵자놀다가

해질때쯤되면 피씨방와서 오락하다가.. 인터넷하다가..

그러다가-_- 새벽쯤에 느물느물 담장넘어서 기숙사숨어들어가서..

노트북으로 브이시디 보다가 잠-_-;;

매일같은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해.

뭐 신나는일 뭐 즐거운일 없을 까 우 와 우 와 우 와 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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