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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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홈피에서 오랜만이라는 인사로 글을 올리는 것도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

돌아올 땐 '새로운 모습'으로 오겠다는 이전 글을 보면서 내심 찔리는 구석이 없지 않아 많습니다만, 본래의 목적이 '리뉴얼'이 아니었기에 잠시 그것은 미루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리뉴얼을 하고자 했던 이유도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이유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새롭게 새모습의 공간을 두려고 했던 겁니다. 게다가 원래 블로그 자체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사이트가 완전 블로그가 되버린것 같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생각했던 구조로 재편성을 하고 싶었는데,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부재 공지를 띄운지 16일? ..정도 되었네요; 그 사이 컴퓨터를 안한건 아니지만.. 살짝 와서 보고만 갔습니다;; 그래도 노파심에 설마 진짜 아무도 안와버리면 어쩌나..해서 확인만 하고 갔는데.. 그 동안 꾸준히 오셨던 분들 몇분 계시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담아두고 기억하겠습니다. ^^

그동안 지냈던 일들을 포함한 여러가지는 곧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휴우.. =ㅁ=;;

PS. 리뉴얼은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확- 바뀔 겁니다.. =ㅁ=;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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