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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을수없는건 남자
그거보다 더 믿을수 없는건 여자-_-
정말 무섭다무서워;;
허허
시간은 무서워-_-
시간보다 더 무서운건 사람의 감정인거같고;;
그 감정중에 제일 무서운건 사랑의 감정인거같고..
허허
어찌도 마음이 그렇게 쉽게 바뀔수도 있는거니?
무섭다........ 진짜..
넌 내 친구지만 정말.... 무서워...-_-
아아아
저놈의 망할 체리필터..
맨날 낭만고양이만 불러대긴-_-
이제 전주만 들어도 토나올거 같아 짜증나-_-진짜~~
아아 어무이 아부지는 저저번주에 이어 또 단풍놀이 가셨다가 아직까지 안돌아오고 계심-_-
저쪽 지방은 눈이 억수로 내린다던데
왜 여긴 눈도 안내리냔 말이냐..ㅠㅠ
아아 눈내리면 옆구리 시려시려시려
늑대코트를 나에게 달란말이다-_-
크리스마스는 이번에도 우울하게 혼자냐-_-
12월31일은 그새끼 생일
짚으로 만든 인형에다 못이나 꽂으며 지낼까나-_-
으으으
진짜 짜증나
울고싶어 정말
폴로봄버사고싶은데 망할 무슨놈의 옷하나가 57만원이냐
난 갑부가 아니란말이다-_-
망할망할-_-
지금 안자면 난 내일 학교에서 하루종일 잘거야 아마
그럼 안되안되-_-
가서 자야되는데
코가막혀서 누우면 숨이 안쉬어짐-_-
이놈의 콧구멍을 방법해버려-_-
윽윽
괴로워
계속 주절거리고싶지만 오늘은 여기까지-_-
왜냐구?
나도 잠좀 자자-_-
아아악
재밌는 원맨쑈우쑈우
여튼 오늘밤은 정말 심란하고싱숭생숭멜랑꼴리한밤
한마디로 엿같군요-_-
주절쑈 2탄은 언제 나올지 모름-_- 아햏햏
눈아 오거라 펄펄펄
나 내일 학교 못가게-_-
내일은 버스안에서 그를 꼭 볼수있길ㅡ
아참 그리고 준구오빠는 나만미워해-_-
메롱 맘상했어-_-
악악
이젠 그만 진짜루~-_-그만그만
착한태영이오빠 그럼 난 이만-_-
바이바이
+_+싱기
아이님의 댓글
감정이 뭐 그런거지..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변하면 변한 모습에 놀라고 변하지 않으면 또 나름대로 그에 놀라고 그러는거지 뭐..
마음이 쉽게 바뀌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그런거지.. 원래 사랑이란 감정이.. 무섭지 뭐..
눈이라.. 벌써 그 정도로 날이 추워진건가..(;;;) 근데 눈이 내렸으면 좋긴 하겠네..
근데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인데;; 혼자 지낸다고 우울할거까진 없잖아;;
작년의 나처럼만 안되면 그게 어디니..(끔찍했지) 폴로 봄버.. -_-; 걍 시장에서 싸구려로 구입하지 그려;;
정말.. 엄청난 푸념이구나.. 하하하;; 술 한잔하고 와서 쓴거 같은;; (쿨럭)
지금쯤 학교로 가고 있겠구나.. 즐거운 하루 되렴- (학교에서 자려나;;)
어, 근데 원래 준구가 싸가지가 좀.. 아니 많이 없지;;
아무렴 자기 스스로도 자기가 '개'라고 인정하는걸;;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