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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샤..
내가 1년전에 이빨빠지는꿈을 꿨었는데
웨 이빨빠지는꿈꾸면 누군가 죽는거래잖아
긍데 정말 며칠안돼서 우리아빠쪽 먼친척중에 돌아가셨거덩
긍데 그일있고 또 몇달후에 이빨빠지는꿈을 꿨는데
또 아빠쪽 친척중에 돌아가셨어
긍데 어제...어제 꿈을꿨는데
이빨이 하나가 빠진게 아니고 가운대를 기준으로 왼쪽이빨들이 다 빠진거야
하나도 빠짐없이..
웬지 불길해...
아무것도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지만..그래도..무섭다...
내가 1년전에 이빨빠지는꿈을 꿨었는데
웨 이빨빠지는꿈꾸면 누군가 죽는거래잖아
긍데 정말 며칠안돼서 우리아빠쪽 먼친척중에 돌아가셨거덩
긍데 그일있고 또 몇달후에 이빨빠지는꿈을 꿨는데
또 아빠쪽 친척중에 돌아가셨어
긍데 어제...어제 꿈을꿨는데
이빨이 하나가 빠진게 아니고 가운대를 기준으로 왼쪽이빨들이 다 빠진거야
하나도 빠짐없이..
웬지 불길해...
아무것도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지만..그래도..무섭다...
ㅡ.ㅡ
댓글 3
아이님의 댓글
울엄마의 경우만 봐도..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기 3일전에 꿈을 꿨는데.. 할아버지가 왠 남자들과
배를 타고 가고 있고 엄마가 그걸 보며 이모랑 같이 엉엉 울었다던데.. 흠..
근데 뭐 꼭 그렇다고 나쁜 일이 생기리라는 건 없으니까.. 너무 겁내지는 마..
예전에 한번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또 그 꿈을 꾸니까 '이번에도 그럴꺼야'라고 생각하게 되는거고
그러다보면 별거 아닌데도 괜히 불안하게 생각하면 될 일도 안되고 그러니까..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않아도 될 거 같은데..
그냥 꿈에서 싸움 한판하다 이빨 날려먹었다고 생각하는게;; (오바다;)
아무것도 아닐거야 아니, 암것도 아니야 크게 신경쓰지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