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_-;;

내 옆에서 일하는 아줌마땜에 짜증나서 스캔하다 토할뻔하고..-_-;;
정말 속이 울렁거렸어..-0-/
글구 일주일전에 들어왔다가 짤린 음침하고 우울한아줌마..-_-;;
팀장이 깝깝해서 죽는줄알았다고 말하고 댕기던데..ㅎㅎ
숫자세는데 종이가 붙어있어서 4장으로 세야하면 손가락으로 구부리면서 숫자세고..-0-;;
종이 장수 센거 틀렸는데도 맞다고 빡빡우기고..스캔도 못하고..-_-
그래서 일손부족한데 그아줌마는 짤렸다-_-;;;;
일손이 딸리더라고 그아줌마는 버리고 싶었나부다..-0-;;
암턴..오늘..-0-; 지베오다가 신도림서 저나질하다가 수원행타고 타고 가다 독산에서
정신차려서 내렸다..
그래서 다시 신도림행열차를 기둘리는데..
어떤아저씨가 옆에 앉아있는아줌마한테 요년 저년 하면서 떠들다가
나중엔 머리채를 붙잡고 돌리던데..
아쉽게도 신도림행열차가 와서 끝까지 못보고 전철탔다..-0-;;
다보고갈껄..;;;;
아무래도 피곤한날위해 하늘이 기분충전하라고 수원행차를 타게해서
잼있는구경을 선사했나보다 누헤-
인제 티비나봐야지..-_-;;;
글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