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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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오늘 친구가 전화를 쓰윽하더라구요...

독서실에서 퍼져 자고 있는데..-_-;; 전화받으니 나오라더군요..

나왔더뉘~~ 그넘이 스쿠터한대 몰구왔더군용..허허..

그넘이 빌렸는데..이거타고 땡기자고..하더니..허허허.-_-;;

그거 스쿠터에..둘이탄거보면 쪽팔려보였는데.. 타보니..

잼나더군요..ㅡ0ㅡ 무면허 운전에.. 헬멧도 안쓰고...닐리리야..~@@

그래두..먼가 쌓인 스트레스라고나 할까.? 머 그런것이 션하게 날라가는

기분이였다는~ 둘이타니 속도가 70km 나오더군요...(머다뇨..과속이다!!)

그런데..요걸루 끝나면 좋은데.. 독서실에 있던친구가 자기도 타보자고하면서

제칭구가빌려온 오토바이를 스윽 타더니 바로 차에 박아버렸다는..ㅡㅡ/

차이곳저곳 기스나고 찌그러지고..오토바이 앞에 나가고... 아싸~~말렸다.-_-

받아버린칭구는 쩜쩜쩜한..모습으로..그 스쿠터 빌려온 친구는. 어쩨야하나

하는 모습으로..저는 뒷짐지고 관전모드,..-_-;; 스쿠터 깨진거 살피던도중..

어디선가 나타난 아저씨.. 스윽 받아버린 차를 보더니 이거 누가그랬어!!!

너희들이지!!!.. 딱걸렸음..-_-;; 후반부는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하자면

그 받은친구가 차주인한테 40만원 물어주고 스쿠터 주인한테 35만원 물어주기

로 했다는.. 그 받은친구는 슬쩍 한번 엑셀돌리고 75만원 날렸다는..허허허

그 차주인한테 물어주는등의 과정은..참으로 첨경험하는...많은것을 느끼게

해줬다는..

자자 어때여~ 오늘하루..일어났던일..색달랐죠..하하하..-_-;;

그럼 오늘은 이만!! 태영이형..연락좀하구.~~@@@

이글 읽는 태영이형 아시는분들은.. 저랑도 친구해줘요~~@

내글은 암두 안읽더라..흑흑..(머가 슬퍼할 일이뇨..혼자 일기쓰면 모르는사람

이 리플달길 바라다뉘..-_-;)

그럼 이제 집에일찍가서 수면을 취하고 낼하루 즐겁게!!!

ps..요즘 하루 1시간정도 겜방와서 글하나쓰고 멜확인하고 스타한판하고

집에간다는~@ 아아 이일도 이제 13일 남았구나..~@ 막판까지홧팅~~!

가식 거짓 위선 . . 지랄 쌈싸먹어버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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