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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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영이랑 쌩쑈하다 4시쯤이였나?잔다고 하고 정말로 컴 바로꿨는데..-_-;
너가 보낸 "잔데메"이건 머지..-_-;
어쨋던..-0-; 컴크고 거실에 나와서 티비를 트니까 집으로에 나왔던
그꼬마얘가 무슨 드라마에 나와서 그거보고..(유선에서 해주는거)
그거다보고 딴데두 막트는데 퇴마록이 막시작하드라고
그래서 보면서 잠들라고했는데..보다보니 다보게되드라..-_-a
어쩃든 오빠가 새벽 6시반에와서 오빠한테 징징거리다가 결국 내방으로 가서
다시 잠들고..-0-;

그리고 자다가 꿈을꿨는데 꿈내용이 먼지아라..-_-;?
내가 어떤곳인지 잘모르는데 당구장개업한곳에 핸펀을 빌려주러 거기까지 간듯해
그래서 거기서 어떤놈히 핸펀을 쓰고 나한테 주지
긍데 그놈이 내가 맘에 들었는지-_-v 내가 지베 갈라고 하는데
자꾸 뒤를 졸졸쫓아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자꾸 쫓아오지마 쫓아오지마 아씨 이러면서 승질을 내지
긍데 그순간 담날로 바뀐듯..긍데 그때까지 내가 계속 그놈을 피해
쫓아오지마를 연발하면서 마구 어설프게 골목으로 숨어들어가다 들키고
그러는거야..-_-
긍데 그놈이 연락을 햇는지 먼지 여자한놈 더 출연..-0-
그러더니 그놈하고 쌍으로 쫓아오는거야
어쨋든 계속 내가 승질내다 전철역까지 오게됐지
그런데 걔네들이 부평행표를 끊는데
표를 끊어준 사람이 고소영이야..푸하하..매우웃겨..-_-;(비가 나오지 제길..-_-)
암턴 그래서 표집어넣는데서 니네 따라오면 죽어 이랬더니 걔네가 안쫓아가
마중할라고 그런거였지 이러면서 꽃하고 또 머였드라 또한가지 줬는데..-_-;
그러면서 남자놈이 너솔직히 승질내서 나도 화났었어 이러드라..-0-
그러고서 안심하고 표를 집어넣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걔네들이 또 쫓아오는거야 -_-;
그래서 난 또 승질을 내며 전철이 올때까지 승질을 내드라..-_-;

어쨋든 그순간에 친구한테 저나와서 깼음..
결말을 보고싶긴해..-0-;
난 웨그토록 그놈들이 쫓아오는걸 그러케 시러햇을까?
욕까지 해가면서..-_-;;;;;;;;;;;;;;;;;;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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