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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학교 설계실에서
컴터를 하고 있었지
이것 저것하는데 옆에 같은 과 형이 쳐다보고 있었는데
내가 두루마리를 보고 있었어
그형 : 뭐하는데?
나 : 제홈에 글 있나 확인해요
그형 : 그게 니홈이야?
나 : 네
그형 : 에이~ 거짓말 마!
(나름대로 사투리 필터 사용)
결론 :
덜 친한 사람은 자칫 사람의 한면만 알게 된다
가끔은 친한 사람도 그 사람의 늘 보는 모습만 본다
암튼 그런 -_-;
컴터를 하고 있었지
이것 저것하는데 옆에 같은 과 형이 쳐다보고 있었는데
내가 두루마리를 보고 있었어
그형 : 뭐하는데?
나 : 제홈에 글 있나 확인해요
그형 : 그게 니홈이야?
나 : 네
그형 : 에이~ 거짓말 마!
(나름대로 사투리 필터 사용)
결론 :
덜 친한 사람은 자칫 사람의 한면만 알게 된다
가끔은 친한 사람도 그 사람의 늘 보는 모습만 본다
암튼 그런 -_-;
댓글 1
아이님의 댓글
그게 홈피 첨 만든거거든요. 근데 그때 엄청 정성을 쏟아서 진짜 유명했었는데.. 창원사는 사촌 녀석이
우연히 허니패밀리에 관심이 생겨서 내 홈피를 자주 왔었다더군요.. -ㅅ- 언젠가 동생이 창원 놀러갔을때..
그 녀석이 그 홈피 보는거를 보더니 동생이 '어? 이거 형이 만든 사이트야!'라고 했는데.. 그 녀석이 못 믿는..
아하. -_- 그리고 저번에 러브메일도.. 친구 몇 놈은 내가 만들었다니까 못 믿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