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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노래로군요.
글쎄.. 뭐랄까, 지금은 그렇게 팬은 아니지만..
(뭐, 나오는 앨범은 다 사고있어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노래방 가면 항상 서태지 노래 부르고....
처음 부산에 가서 친구들과 이별할때도..
무거운 워크맨의 이어폰을 타고 나온 good bye의 샤랄랄라..하는 멜로디..
부산에 살때....
보라색 케이스의 솔로 첫앨범이 나왔을때 정말 기뻐서
하루종일 가사외우고 있던게.. 엇그제같네요...
추억의 멜로디라는 건가..

ps. 아, 저 서태지와아이들.. 라스트콘서트때 갔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갔었는데.....
그때 빠순이들 꺅꺅거리는 소리가 엄청나다는걸 첨으로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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