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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노출 담아 10월께 출간예정

베이비복스
(김이지 22, 이희진 22, 심은진 21, 간미연 20, 윤은혜 18)가 여성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세미 누드 화보집을 낸다.

섹시한 여성미를 자랑하는 베이비복스는 10월께 선보일 화보집에 올 누드를 포함해 과감한 노출을 담은 사진을 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누드 촬영이 있으나 헤어 누드를 불허하는 국내 사정상 전체적인 톤은 세미 누드 형식으로 제작된다.

매니저는 “얼마 전 가수 강성훈이 모래 밭에 전라로 누워 전체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번 베이비복스 사진집도 마찬가지다. 전부 벗되 중요 부분은 자연물 등을 이용해 가리거나, 뒷 모습을 찍는 방식이다. 속이 비치는 란제리를 입고 조명을 사용해 몸매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사진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멤버 중 유일한 미성년자(고교 3년 재학 중)인 윤은혜는 화보 촬영엔 참가하되 과감한 노출에선 빠진다.

베이비복스의 세미 누드 사진집 발간은 여자 가수로는 유연실에 이어 두 번 째이고, 여자 그룹은 처음이다. 남자 가수로는 박진영 신화 강성훈 등이 누드 사진을 공개한 적 있다.

베이비복스는 일반적인 사진집이 아니라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 형식의 화보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그 중 한 섹션이 세미 누드 사진으로 꾸며진다.

촬영은 다음 달 태국과 베트남에 이뤄진다. 베이비복스는 다음 달 10일 각각 4박 5일 스케줄의 베트남, 태국 음반 프로모션 행사를 떠나며, 공식 행사가 끝난 뒤 태국의 한 섬으로 가서 화보집 촬영을 할 예정이다. 촬영 기간은 9박 10일 가량.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 이현은 “화보집을 6개월간 준비했다.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느낌의 노출이 아니라 감각적인 사진을 촬영할 계획이다. 과감한 노출을 하겠지만 유럽풍의 고급스런 이미지로 촬영하겠다”고 밝혔다.

97년 데뷔한 그룹 베이비복스는 올 여름 발표한 스페셜 음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국내 단독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대체 가수가 웨 이런짓을 해야하지..-_- 아 정말 시러 제발 노래만 부르란 말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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