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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뒷집으로 예상되는곳에서 어떤 할일없는분이 아침부터 지금까지ㅜ_-
섹소폰으로 예상되는것을 불고있어............................................................
왠만하면 내가 그냥 넘어갈라고했는데 그소리에 지금 미치기 일보직전이야-_-
그리고....... 아....불라면 쫌 괜찮은곡을 선정하던지말이야 왜 하필이면 뽕짝! 이냐구-_-
막 이제 내 귀에서 쿵찍쿵찍소리도 들리는거 같아.......ㅠㅠ
나도모르게 섹소폰소리에 맞춰서 쿵찍쿵찍거리고있었어...-_-
아씨 시끄러서 미치겠네 진짜-_-
그래서 그 소리 날때마다 난 뒷집들으라고 "아~~~또시작이야 아~~(겁나)시끄러..!!"
라고 소리를지르고있어-_-.............................................
xx............-_-
저번엔 뒷집아저씨 팬티만입고 옥상을 활보하다가 나한테 딱걸렸지-_-.................
우리가족모두 많이봐서; 이제 봐도 별 반응없어-_-.......
정말 이상한가족이야-_-
저집딸래미는 자기네 집 건물 일층에서 술집해-_-;;;;;;;;;;;;;;;;;;;;;;(집은 이층에있음;)
막 지 엄마앞에서 담배도 뻑뻑피우고-_-; 남자들이랑 히히덕거리고;;;;;
언니랑 나랑 생각했어-_- "굉장히 프리한 집안이구나-_-......"라고..;;
아.........어째든-_- 짜증나짜증; 한 2년전에는 딸래미가 야밤-_-에 밖에 빨래널면서 노래를 빽뺵 불러대질않나-_-...... 전국노래자랑나갈건가.....-_-라고 생각했었어;
역시-_- 오늘의 결론은-_-........
이웃사람잘만나쟈-_-!;;;
+_+싱기
댓글 1
아이님의 댓글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 정말 그런 사람들 맘에 안들어.. -_- 근데 왠 섹소폰으로 뽕짝을...;; 정말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