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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일
그녀를 만나
가장 걱정되는 건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그냥 하하 웃으며
잘 지냈어?
거기서 남자 만났어?
나 밉지?
이런 얘기라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잘 한게 없으니깐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는 것
전화조차 쉽게 하지 못하는 것
설령 그 곳이 야구치가 사는 곳이라도 ㅠ.ㅠ
내겐 위로가 되지 않아
어쩐다
그냥
그냥
부담없이 대하는 거
잘하는 편이지만
어렵다
대하기가..............
서로
식을 만큼
식어 버린
불은 라면이니깐..................
선물이나 만들어야 겠다
PS 14일에 온다며? 쌀 가져와 -_-;
그녀를 만나
가장 걱정되는 건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그냥 하하 웃으며
잘 지냈어?
거기서 남자 만났어?
나 밉지?
이런 얘기라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잘 한게 없으니깐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
보고 싶을 때 보지 못하는 것
전화조차 쉽게 하지 못하는 것
설령 그 곳이 야구치가 사는 곳이라도 ㅠ.ㅠ
내겐 위로가 되지 않아
어쩐다
그냥
그냥
부담없이 대하는 거
잘하는 편이지만
어렵다
대하기가..............
서로
식을 만큼
식어 버린
불은 라면이니깐..................
선물이나 만들어야 겠다
PS 14일에 온다며? 쌀 가져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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