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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 병원갔었다..-_-;
울아빠가 형광등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고장나믄 바로바로 고쳐주는데
어제 내방형광등 싹 뜯어서 딴 등가지고 해줬는데 매우밝다..^-^
결론이 웨 밝다로 났지..-_- 이게아닌데
훔..어쨋거나 내방갈아주구 할무이방도 하는김에 한다고 했다가
등을 계속 잡고 나사를 돌려야하는데 아빠 힘빠지는바람에 철판같은게
떨어졌는데 아빠가 놀래서 그거 탁잡을려다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고 하더니만..-_-;
저녁까지 아빠 졸린데 어깨 땡긴다고 눕지도 못하다가
삼촌 고스톱 치는거 구경하다 결국은 병원가자고 울부짖어서
어제 새벽에 응급실로 가서 진통제맞고..-_-
어케 됏냐니까 엑스레이찍엇는데 아무이상없고 걍 근육이 놀랜듯 싶다네..-_-
훔냐 괜히 나땜에 그러케 된것 같아서 미안해지네..-_-아웅
어쨋든 내방은 무쟈게 환하다..^0^ 푸하
오늘 잠하나는 잘오겟다..아잉 기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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