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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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 애가 내가 젤 저아하는 키티인형 가져갔다
젤 아끼는 인형이였는데
엄마가 나한테 말도안하고 가져가라고 햇다
내 인형인데 웨 나한테 말도 안하냐고 화냈다
그랬더니 어쩌냔식으로 말한다 화난다
애가 가고나서 알았고 다시 가져오라고 하기도 머하고
아씨...
물론 그 키티인형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먹고 2000원더주고 사야했던 인형이지만
선물 받았던건데 정말 순수한 사람이 날 위해 선물해줬던 건데
그래서 딴인형은 몰라도 드러워지면 직접빨고 했던 인형인데
정말 소중한 인형인데 속상해
눈물 날라그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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