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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3학년때

같은학교다니던친구예기죠..

정말섬뜻해요.

지금이글을쓰고있는제등꼴이

아주오싹하네요.

그러니까..

그위험한경험을한제친구예기를지금서부터

시작해보도록하겠습니다.

그친구는외동딸이었는데요.

어느날부모님두분모두갑자기

집을비우게됬되요.

그래서친구혼자집에있었죠.

그날은꾀일찍잠을청했데요.

그애방에

방문을열면바로침대하나가가운데

노여져있고요

양옆에는한쪽엔서랍장.

다른한쪽엔책상이있었는데요/

침대에누우면.앞쪽으로방문이보이고요.

여느때와같이정자세로잠을자고있는데.

갑자기누군가속닥거리는이상한소리에잠이

깼데요.

근데여러분돠시자나요무심코잠에서깨면

실눈뜨게되는거...

그친구가눈을지그시

실눈을떠서봤더니.

침대양옆으로(자기발밑양쪽에서.,)

검은그림자두개가나란히

서로마주보며

무언가얘기를나누고있더래요.

잘들어보니

한그림자가

"자 이제데려갈때가된것같군."

"..........."

"아니아니..아니야.."

"대체언제까지더기다릴셈이야?"

"..........."

그친군너무무서웠드래요..

그래서숨을숨이고대화소리만듣고있었죠.

그러자갑자기

나머지한그림자의그남자가

고개를 획~!!!!!!!

돌리더니



............




...............





.............











..............







"쟤 아직 안자..."


출저 (유머나라) -_-;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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