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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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 글입니다.

저는 26살의 회사를 다니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회사를 마치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던중 잠에 빠져버렸죠. 문득 일어나보니 주위
엔 고등학생 4명이 주위를 감싸고 있었죠.근데 그 고등학생들이 수근수
근대더니 실실 웃는것이었습니다.

왜그러지 생각하고 있었죠. 한 학생이 벨을 눌렀습니다.그리고 문이 열
렸죠..4명이서 웃으면서 내리는척! 하면서 제뒷통수를 한대 빠악~!!!때
리고 뛰어 내리더군요 잽싸게..그소리에 주위사람들 다 쳐다보고..정말
쪽팔려서 0.5초내로 이 쪽팔림을 무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그래서
저는 그 아이들을 가리키며 크게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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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있다가 전화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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