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요즘에 내친구..K양솔직히 안저은일 많이 터졌다
학교도 낙점받아서 다시 다니게 됐고
어떤 여자랑 싸웟는데 이마 찢어트려서 그것이 고소하는바람에
몇바늘 꼬맨거 수술비랑 무슨 피해보상..정신적보상..-_-;
또 이것저것 보상..그래서..
1500만원으로 합의봤는데 부모님한테도 말못하는 실정..-_-
그 K양 친구의 남푠이 돈 우선 빌려줬다지만..(좀 속도위반했죠..-_-)
그돈 갚을래면 ..정말 힘든 상황인거 아는데..
그래서 K가 친한친구인 우리한테 하도 답답하고 속사정 부모님한테 말못하는거
속상하고 ..
그래서짜증내고 괜히 장난친말에 화내고 그런거 다참고 친구가 그런일 당해서
나도 속상하고 그래서 다 받아주면서 이해하는데
솔직히 허구언날 짜증내고 화내고
그러는거 첨엔 다 받아줫지만..
거의 한달내내 그러는건 좀..
이젠 기분 맞혀주기도 힘들고 오히려 내가 더 짜증나고 화난다..
K가 그럴때마다 정말 이젠 내가 답답하고 짜증난다..휴-

글구..내가 K라고 해서 내가 아는사람일지도 몰라 이러면서 머리굴리지마라..-_-;
걍 내가 이름쓰기 시러서 편하게 K라고 쓴거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