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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달콤하게 잠자는데
누가 날불러 깼더니..할무이가 애타게 불렀다
난 할무이 넘어지신줄 알구..나갔더니만..ㅡㅡ;
그래서 왜요 하구 갔더니 아빠가 화장실에서 휴지갖다 달라고 했다는거다..
할무이는 몸이 불편해서 움직이는데 이십년걸린다..ㅡㅡ;
그래서 날 깨운듯 싶은데..
이럴수..ㅡㅡ 아빠는 안방에서 코골면서 자구있다..스읍
나 : 아빠자요
할무이 : 휴지달라고 했는데..ㅡ_ㅡ;
나 : 아빠자요
할무이 : 내가 꿈을 꿨나..
나 : -_-;;;;;;;;;;;;;;;;;;;;;;;;;;;;;;;;;
절라 황당
자는사람 깨우구..
오랫만에 일찍잤더니..
제길 잠 다깼다..ㅡㅡ;;;;;;;;;;;;;;;;;;;;;;;;;;;;;;;;;;;;;;;;;;;;;;;;;;;;;;;;;;;;;;;;;;;;;;;;;;;;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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