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3,293 조회
1 댓글

본문

잠두안오구..인터넷 뒤적이다가..러시아여자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ㅡㅡ;
내가 월미도 갔을때 인천역에서 친구랑 내려서 하두 배고파서
음식점을 찼는데 인천역가본사람은 알리라..ㅡㅡ
절대 먹을곳 없다는거..있어두 절라 맛없어 보이는 음식점..쩝
그래서 찾았던게 치킨집이다..치킨은 그맛이 그맛이기에
들어가서 치킨을 먹고있는데
어떤 50세 넘어보이는 아저씨 3명과 40세 정도 되는 아줌마 한명이 들와서
맥주500시키구 안주는 걍 공짜로 따라오는 안주를 먹는걸 봤다
긍데 목소리가 우질나게 커서 하는얘기가 다들렸는데
매우 추잡스러웠다..
얘기를 들으니 그 아줌마는 캬바레에서 만난 아줌마고..
그 옆에 아저씨가 하는말은 정말 짜증났다
술집에 갔었던 얘기를 한다
"내가 말야 솔직히 한국년들은 맘에안들더라 하는 짓거리도 맘에안들고
긍데 내가 미국년을 만나봣는데 딱 내체질이더라
몸매두 죽이구..글구 미국년들이 잘대줘..요령있게(멀 잘대주는지는 나도모른다..-_-;)"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정말 대갈통에 피나게 패고싶었다
어째 옆에 눈이 초롱초롱하고 순수한 꼬마숙녀들 3명이 있는데
저딴말을 함부로 나불댈수 있는지..
그리고 그옆에서 듣던 아저씨와 아줌마 그얘기듣고 왜 킥킥대며 웃는지
정말 한심스럽다
담에 태어날땐 니네들이 창녀로 태어나라..망할것들

ㅡ.ㅡ

댓글 1
전체 5,335 / 215 페이지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