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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둥~ 기대하지마라..별거아니다..ㅡㅡ;
미테 매우 이쁘고 겨운 여자를 애인으로둔 복받은 인간이 궁금하다길래..ㅡㅡ;

첫번째 백화점..ㅡㅡ

백화점 여직원들이 참 순하고 이뻐보이지..ㅡㅡ?
다 발라당 까졌다
손님없을때 얘기하는게..다 완두콩까는얘기다..
물론 안그럴수도 있지만 내가 다닌곳은 그랬다..ㅡㅡ+
그리고 백하점 알바로 드러가면 직원들 매우 무시한다
그리고 백화점 여직원들..대부분..평균25살정도 인데..
알바남학생이나 어린 남직원들만 보면 환장들한다..엄청나게 꼬신다
여자 알바는 매우 무시하면서..지기럴
지네 얼굴은 생각도 안하구..
물론 내가 다닌곳만 그런지도 모른다..ㅡㅡ;
글구 글구..내가 일했던데는 옷파는쪽이였기때문에
매우 안어울려도 어울린다고 침이 튈때까지 말하고
촌시려워도 천쪼가리가 저타이러면서 이쁘다고 말하며
옷이 작아두 딱맞는거라 사기두친다..ㅡㅡV
그리고 원사이즈라면서 다맞는거라 우긴다

두번째 편의점..ㅡ_ㅡ;

편의점의 비리..ㅡㅡ; 후아~
비리라기보단..쩌비..머라구 해야하지..ㅡㅡ?
움하하 생각났다 편의점에서 물건 요령껏 꿈치기!!물론 알바생 경우만 가능함..ㅡ.ㅡ
초보 편의점 알바생 잘봐라!
암턴 편의점가보면 안쪽 구석에 창고로 들어가는 문인듯한 곳에 거울이 얼굴높이에
붙여있는게 있다..여기서 이쑤시지 마라..ㅡㅡ+
창고안에서는 밖에가 다보인다..
간혹가다 손님들이 그거울로 이쑤시구..이확인하구..(특히 이를 많이 확인한다..ㅡㅡ)
머리정리하구 지가 이쁜것마냥 거울보면서 흐믓해 하는 기지배들..ㅡㅡ;
그 안에서 밥먹는데 그 기지배 보다 토할뻔했다..ㅡㅡ;
그리고 편의점서 일한지 별루 안되는 사람덜..
안 창고에 있는 음료수 간혹가다 사장몰래 빼먹어라
음료수 한두개 없어져두 모른다..절대..ㅎㅎ
난 친구랑 가치 저녁시간에 사장이 카운터보믄..가방에 음료수 하나씩 집어넣었다
요령껏 음료수 꿈쳐라..ㅋㅋ
아..우유는 하지마라 갯수가 정해져잇어서 꿈치면 피본다..ㅡㅡ;
편의점은 한달에 한번하는 정산할때 차액이 100정도 되면 별로 손해안봤네 이정도다
보통 200~300정도가 정산했던 돈보다 모질라다
(100원 200원이 아니다..ㅡㅡ; 100만원 200만원이다)
이건 알바생의 계산착오..,글구 우리몰래 물건 훔친넘들땜에 생기는데
간혹가다 알바생이 꿈치는 것땜에 생긴다..ㅡㅡV
문화상품권..이것이 죽인다
계산대에 금고..거기서 돈꺼내서 손님들한테 거스름돈 주구..하는곳..ㅡㅡ;
머라구 하는지 잘머른다..쩝..ㅡㅡ;;;;;;;;;;;
암턴 그 통을 들수있는데..그밑에는 문화상품권이 있다..잔뜩~ㅎㅎ
거기서 한달에 하나씩 꿈치면 절대모른다..ㅡㅡ
사장없을때만 하자!!

세번째 롯데월드

내가 여기 다니면서 정말 마니 피봤다..재수없는 롯데월드 퉤퉤~!
우선 소금을 뿌리구..ㅡㅡ; 훠이~
롯데월드에서 일하는 남직원들 거의다 평균 21살대라서..
겹구 잘생긴것들 만타..^0^ 요것들 보는맛에 참고댕겼다..ㅎㅎ
롯데월드의 경찰복같은옷 입은 넘들과 검은양복의 사나이들..
이들이 훤칠해보이구 모자써서 멋있어 보이는가?
착각하지마라..모자땜에 그림자로 가려진 얼굴사이로 여자손님들의 가슴과 엉덩이를 쳐다본다
절대 거짓말 아니다
나도 며칠다니고 나서부터 변태들의 공격들을 받아냇다
계장이란 인간이 볼을 꼬집는다
그래서 내가 "왜그래요?"
이러면 계장은 아무러치도 않게 말한다
"난 이쁜얘들만 보면 이래"
SHIT!!
물론 나 이쁘다..고 하면 죽이겟구..안이쁘다..ㅡ_ㅡ;;훔..
그리고 지나가는 검은양복마다 날 부를땐 "이쁜아~"다..제길..
그리고 저나받으라고 과장(솔직히 이인간덜 머라고 불러야할지모른다 걍 계장 과장 이런식으로 따지자ㅡㅡ!)을 부를일이 생겻다
긍데 괜히 내팔뚝을 잡고 저나받으러간다
난 온간힘을 쓰며 그자식의 손에서 벗어났다
그인간덜 하루에 몇번씩 몸을 만진다 정말 재수없다
롯데월드에서 일하면 영어랑 일어 기본적인거 다 말할줄 아는 손님덜아~
우린 절대할지 모른다..무언갈 물어볼땐 바디랭귀지다..움트트
이젠 웬만한 바디랭귀지는 다통한다

롯데월드에서 젤 잼썼던 에피소드를 말해볼까..ㅡㅡ?

일본남자가 길을 물었다
일본남 : 쓰미마생 토이레또
나 : 네?(난 무조건 한국말이다 일본넘 양키넘 상관없다..ㅋㅋ)
일본남 : 토이레또 토! 이! 레! 또!
나 : 네..ㅡ_ㅡ;?(조금씩 일본넘의 눈빛을 피한다)
그러자 일본남이 정말 환상의 바디랭귀지를 펼친다
손으로 바지쟈크를 내리는 시늉을 하더니만 쉬~이런다..
순간 당혹스러웠지만..당혹스럽기보단 무지웃겼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오른쪽을 가리키며 "저쪽.저쪽"이랬다
그랬더니 "아리까또"이러면서 간다..ㅡㅡ;(난 아리까또 고자이마스 이걸 다말해야 고맙습니다란 말이 되는줄 알았다 긍데 일본사람들마다 다 아리까또 이런다..난 그때서야 깨달았다 줄여두 되는구나 하구..ㅡㅡ;;;;;;;)
어쨋든 난 그날 환상의 바디랭귀지땜에 1시간동안 그 동작을 생각하면서 미친듯이 웃었다

마지막 롯데월드 놀이기구 공짜로타기!!! 두두둥~
이건 좀 위험성있는거다..직원이나 알바생이 아닌이상
롯데월드 매표소 옆에 롯데리아가있다
그옆에 화장실로 가는길인것 같지만..화장실 가는길옆에 직원통로가 있다
거길 길따라 쭉들어가면 보안관이있다..
이넘덜 말만 보안관이지..나이는 24정도다
걍 주민증 맡기면서 아는 놀이기구 하나대면서 알바생이라고한다
이때 당황하면 안된다..딱걸린다..ㅡㅡ+
어쨋든 거긴 알바생이 자주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알바생이겟거니 생각한다
그러면 들어가라고 한다
나도 며칠동안 주민증맡기며 일했었다
암턴 여기까지 잘햇으면 계단을 마구올라가라..
그럼 어드밴쳐다..
당신은 이걸 성공하면 입장료를 번거다..^0^ ㅊㅋㅊㅋ!
그리고 타고 싶은 놀이기구의 줄에선다

그러기 전에 시간을 본다..개장하자 마자 들어갔는가..ㅡㅡ?
그러타면 6시정도까지 기다려라
개장하자마자 태워달라고 하면 수상하게본다..
왜냐믄 오픈한지 별로 안됐는데 와서 태워달래면 누가 안이상하게 보겟는가
일도 안하고 태워달래는데..ㅡㅡ;
글구 6시가 교대시간이기 때문에 퇴근하는 직원들이 수두룩해서
이때부터 태워달라면 의심살일없다

자기다 탈차례가 됐으면 거기 표끊는 직원에게 이러케 외친다
"여기서 일하는 사람인데 한번만 태워주세요^0^~*"
이러케 이쁘게 말하자 싱긋웃으면서..^0^ 싱긋~
그러면 직원또한 싱긋 ^0^ 웃으며 이러케 말할꺼다
"어디서 일하시는데요?"
절대 당황하지마라..ㅡㅡ;
어드밴쳐에서 타고싶거든 매직아일랜드에 있는놀이기구를 대라
그리고 매직아일랜드에서 탈땐 어드밴쳐에 있는 놀이기구를 대라!
이게 젤 중요하다
가까이 있는 놀이기구에서 일한다고 하면 딱걸린다..
근처직원들은 얘기는 잘안해봐도 얼굴은 잘알기때문이다
멀리있는 놀이기구 사람덜은 얼굴도 잘모른다

아 물론 담당 놀이기구가 몇개씩 있는걸로 아는데
그 소속 놀이기구면 딱걸리는거다..어쨋든 그 소속 인간들끼리는 다아니까..ㅡㅡ
그날의 운을 따르라~!

암턴 당신이 후룸을 타고 싶다면..
이러케 말해라
"스윙에서 일하는사람인데요"
그러면 타라고 한다..^0^~
내가 일할때 후렌치 한번타봤다..직원이라도 줄서서 기다려야한다..ㅡㅡ;
그리고 그 긴시간 끝에 한마디 외친다.."한번만 태워줘요~~~~~~"

아 의문점..직원이면 직원옷 입구 가야하지 않냐구요..ㅡㅡ?
직원복입구 놀이기구타면 거기 경찰관들한테 걸려서 짤린다..ㅡㅡ;
직원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싶으면 사복으로 갈아입구 타야한다
그러니 손님인지 직원인지 구별할길이없다
직원이라고 우기면 끝이다

한번 이러케 타봐라~
놀이기구 타는 스릴과 공포보다
직원을 속이는 스릴과 공포가 더 짜릿할꺼다..^0^
물론 딱걸리면 돈물어주구 쫓겨나면 된다..ㅡㅡ;
경찰서 까지 갈지 머르겠네..쩌비..ㅡㅡ

저 작전을 할사람 반드시 성공하길빈다!

알바생중에 성격드러운넘들 많은데 알바생 성격건들지 말자 피본다..
난물론 착해서 웃으면서 대해줬지만 움트트..ㅡ_ㅡ;

특히 내가 아는 넘중에 제일 성격드러운놈 골라줄테니 말도걸지말자!!
바이킹옆에 있는 후룸 순간사진포착~!
여기에 안경쓰고 좀 어쩡정하게 서있으며 나이 매우들어보이는 아가씨도 아닌 아줌마처럼 생긴인간..이인간은 주임님동생 친구이기 때문에 주임님조차 짜르지도 못하는 난처한 인간이다
지도 일한지 두달정도 되는주제에 주임행세하구 28살 주제에 알바뛰구 있다..ㅡㅡ;
이 여자 성격이 얼마나 엄청나냐면..(가치 일했기 때문에 안다 이넘땜에 그만둔이유도있다)
어느날이다 어느날이래봤자 일한지 보름정도 뒤다..ㅡㅡ;
거기서 파는 마술막대라는게 판다 그막대가 후룸순간에 내동댕이쳐져 있는거다
그래서 한참 갖고놀다가 그 아줌마가 왔다 그러더니 "왜그거가지고 놀아"
이러는거다 그래서 난 맛있게 씹었다 그인간은 내 일하는 소속 사람들이 다 알정도로 이상한 여자이기때문에..ㅡㅡ; 그러더니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아흐~어제 사진이 한장두 안팔려서 짜증나는데 어떤 얘들이 이걸 갖구 화면을 탁탁치잖아 그래서 뺏어서 뿌러트렸지 그랬더니 하얗게 질려서 가드라"
순간 아무말도 안나온다..황당하다..물론 손님이 화면을 건들면 건들지마세요~라며 웃으며 말한다 긍데 이이간은 지가 짜증난다고 손님껄 뺏어서 부러트리다니..ㅡㅡ
그 이후로 그막대 뿌러진게 몇개씩 보였다..ㅡㅡ
그리고 손님한테 화도낸다. 손님이 길물어보는거 솔직히 짜증난다
하루에 몇백명이 똑같은 질문은 해대니..그래도 화를 내면 안되는거다 직원이면..
긍데 그 인간 또 일을 저질렀다
몇번 대답하더니 "내가 길가르쳐 주는사람이에요 난 여기 사진 파는사람이예요 길은 안내데스크 가서 물어봐요"
허걱- 제정신이 아닌여자다
암턴 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 더말하면 이여자 결혼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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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다 소설책내두 되겠다..ㅡㅡV
잼없는데 여기 까지 읽었다니 매우 고맙네
이 글은 100만명이 읽는즉시 5초내에 자동 삭제되네..^0^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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