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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긴거 같아요... 쉽게 바뀌지 않으니 말이죠..
오늘 낮에 일이였는데...
초등학교 동창 녀석이 있죠... 중학교땐 떨어졌다가..
고등학교와서.. 1학년때 같은반에 배정되서 친해졌는데...
한.. 두달정도 전에..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죠...
전 너무도 짜증나서.. 아는척을 안해버렸답니다...
원래 그래요.. 제 성격상-_-;;;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하면..
상대가 어떻게 나오던.. 무시해 버리죠..
그녀석도 아는척도 안하더군요...
오늘 학교 끝나고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그녀석이 타더군요..
전.. 원래.. 고집이 세서.. 절대로.. 납들할수 없는 사과는 안하거든요?
근데.. 모처럼.. 나쁘다 생각한 성격도 바꿔볼까 하구.. 먼저 아는척을 할라했죠..
그녀석은.. 절 보더니.. 제일 앞쪽에 앉아버리더군요..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내릴때 먼저 인사하자..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내리면서.. 눈도 마주치지 않은채로.. 가더군요...
그러며.. 전 속으로 생각했죠.. 자연스럽게... 갈때까지 가자 이거냐?
생각해보니.. 그렇게 멀어진 녀석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든 풀고자 하지만..
약간이라도.. 안좋은 감정이 있다면.. 태도가 바뀌는듯 하더라구요..
초등학교때.. 매일같이 붙어다니던 놈도.. 중학교들어와서.. 저와 다른반이 되며..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어가며.. 어디서부터 생긴 오해인지.. 그녀석이 저에게 한마디도 안했죠.. 전.. 내가 뭐가 아쉽냐.. 하며.. 그녀석도 무시해버렸답니다.. 중3때 같은반이 되었지만... 한마디도 안했죠.. 1년동안...
정말... 어쩔수 없는 고집쟁이 인듯하네요... 별거 아닌데.. 왜 그리 고집피며..친구들을 버리는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이런게 정말 싫은데... 고치긴 힘들구요.. 성격상 문제 같아서요... 성격을 바꾼다는 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바꾸긴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아.. 글쓰다보면.. 꼬여만가는 제 글을 볼때마다...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저랑 같이 좋은 대학 들어가요!! 제가 보내드린 자료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아.. 방금 생각난건데... 전 지금까지.. 첫사랑의 기억이 없는듯 하네요--;;;
전에도 얘기했던듯 한데.. 이상하네요.. 생각해보면.. 정말로 없었는듯... 제길...
인생을 헛살았다는 생각이--;;; 하하하하핫;;;; 이것도 아마.. 제 성격상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요;;; 후훗...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커플들보면--;; 정말.. 화딱지가 난다죠.. 요즘엔 특히 더요--;; 게다가.. (겁나) 닭살커플이거나.. 풍기문란형 커플이거나... 어린 커플들 보면--;;; 진짜.. 눈이 돌아간답니다.. 아.. 아까 그 아유+이영애 -_-;;; 또 보구 싶네요;;
하핫;;; 나이가 쫌 들어보여서 그렇지... (실제로도 쫌 들은거 같았음--;;) 이이칸지였는데.
하하핫--
오늘 낮에 일이였는데...
초등학교 동창 녀석이 있죠... 중학교땐 떨어졌다가..
고등학교와서.. 1학년때 같은반에 배정되서 친해졌는데...
한.. 두달정도 전에..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죠...
전 너무도 짜증나서.. 아는척을 안해버렸답니다...
원래 그래요.. 제 성격상-_-;;;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하면..
상대가 어떻게 나오던.. 무시해 버리죠..
그녀석도 아는척도 안하더군요...
오늘 학교 끝나고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그녀석이 타더군요..
전.. 원래.. 고집이 세서.. 절대로.. 납들할수 없는 사과는 안하거든요?
근데.. 모처럼.. 나쁘다 생각한 성격도 바꿔볼까 하구.. 먼저 아는척을 할라했죠..
그녀석은.. 절 보더니.. 제일 앞쪽에 앉아버리더군요..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내릴때 먼저 인사하자..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내리면서.. 눈도 마주치지 않은채로.. 가더군요...
그러며.. 전 속으로 생각했죠.. 자연스럽게... 갈때까지 가자 이거냐?
생각해보니.. 그렇게 멀어진 녀석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든 풀고자 하지만..
약간이라도.. 안좋은 감정이 있다면.. 태도가 바뀌는듯 하더라구요..
초등학교때.. 매일같이 붙어다니던 놈도.. 중학교들어와서.. 저와 다른반이 되며..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어가며.. 어디서부터 생긴 오해인지.. 그녀석이 저에게 한마디도 안했죠.. 전.. 내가 뭐가 아쉽냐.. 하며.. 그녀석도 무시해버렸답니다.. 중3때 같은반이 되었지만... 한마디도 안했죠.. 1년동안...
정말... 어쩔수 없는 고집쟁이 인듯하네요... 별거 아닌데.. 왜 그리 고집피며..친구들을 버리는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이런게 정말 싫은데... 고치긴 힘들구요.. 성격상 문제 같아서요... 성격을 바꾼다는 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바꾸긴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아.. 글쓰다보면.. 꼬여만가는 제 글을 볼때마다...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저랑 같이 좋은 대학 들어가요!! 제가 보내드린 자료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아.. 방금 생각난건데... 전 지금까지.. 첫사랑의 기억이 없는듯 하네요--;;;
전에도 얘기했던듯 한데.. 이상하네요.. 생각해보면.. 정말로 없었는듯... 제길...
인생을 헛살았다는 생각이--;;; 하하하하핫;;;; 이것도 아마.. 제 성격상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요;;; 후훗...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커플들보면--;; 정말.. 화딱지가 난다죠.. 요즘엔 특히 더요--;; 게다가.. (겁나) 닭살커플이거나.. 풍기문란형 커플이거나... 어린 커플들 보면--;;; 진짜.. 눈이 돌아간답니다.. 아.. 아까 그 아유+이영애 -_-;;; 또 보구 싶네요;;
하핫;;; 나이가 쫌 들어보여서 그렇지... (실제로도 쫌 들은거 같았음--;;) 이이칸지였는데.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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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