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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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딩굴딩굴 공부모드..그런데 무슨 겜방이누..-_-;
데굴데굴 정말..구리구리..에혀~ 공부는 더럽게 않돼구..
정말 놀고만 싶지만 놀지도 못하고 사실 놀것두 없지만..
정말 내가 잘하는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남들에게 나는 무엇을 잘해라고 자랑할만한 skill이 하나도 없다..
여지껏 19년이라는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무엇을했는지.. 학생이 하라는 공부도 않해서 재수질이나 하고있고..
답답 무지로 소이다..
나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한다.. 나는 무엇일까
내가 사라지면 몇명의 사람들이 슬퍼해줄까..그러다 얼마 않가서
그냥 잊혀지겠지.. 사람이 태어나서 무엇을 하면서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 그저 한줌 흙이 돼면 세상에서 알아주는 사람도 없을텐데..
나라는 넘이 머가 잘났다고 자만에 빠져서 생쑈하고 다녔으며 멀믿고
지금의 상황이 돼었을까.. 정말 한심하기만 하다..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사람들과 친해지기도 하구.. 그중 한사람 태영이형의
홈피에 놀러와서는 생각한것이 정말 사람들과 사귀고 친하게 지내면서
즐겁게 지내는것이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한다.. 먼가 정겹다고나할까....
하긴 머 그리 친한사람도 별루 없지만..(태영이형두..않친한가?ㅎㅎㅎ)
그나마 연락하구 가끔 놀아두 줄 그런 사람들이 생긴다는것이 행복하기만하다.
허허 먼 말인지..내가 써놓고도 웃기군..하하..
가끔 이렇게 한번 글을쓰면 쓰고 싶은 말이 넘쳐나서 중얼중얼 허무맹랑한 말을
써놓기도 하는데.. 누가 읽어나 줄지..의문이군...
나에대해 아는사람 나를 모르는사람 등등 이곳에 있겠지.. 그런분들이랑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다.. 아아.. 요즘 태영이 형이 조금 부럽다..
여친이 생겨서 럽메루 관리도 약간 소홀? 한것 같기도 할정도..
(글쓰면 바로바로 댓글달더만 요즘은..-_-)
나도 언능언능 공부나하고 대학도가고 여친도 사귀고 잼나게 세상을 즐기면서
살아가고싶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게 볼 녀석이 아니다..
지금 내꼴을 보면 알수잇지..하하..>_<
참.. 프리티 토크라면서 왠 사진 겔러리가 돼버린것인가?
뽀샤시 샷들? 아님 포샵으로 삽질?한 것이 눈에 띈다..-_-/
어쩜 저렇게겜방이 저렇게 이쁠수가 있는것인가.. 내가 갔을때는...
그저 지하 겜방의 전형적인 모습이였는데..후훗..
세상을 멋지게 보면 한없이 멋지고 아름답게만 보인다..
삶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행복의 극치라고 말할정도로..
하지만 조금만 삐딱하게 쳐다보면 온갖 구리구리한 모습들이 그득한
사람 못잡아먹어서 않달난 그런 삭막한 세상이다..
머가먼지 나혼자 주절주절대고 있는 내 모습을 지금 발견했다..
머냐..도대체.. 하고싶은말이..
그냥 답답해서..이렇게 글 올린다.. 반말이 편하군..하하(용서를..-_-)
담에 또 글쓸련다.. 여기까지 글 읽어준 사람이 있다면
감사의 말을 올리며 댓글도 부탁한다..(머..머다뇨..>_<)
그럼 이만.. 세상 어딘가를 굴러다니러 사라진다..이만..

가식 거짓 위선 . . 지랄 쌈싸먹어버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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