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2,196 조회
4 댓글

본문

공부하기 싫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왔다

모챗 옛날 번개 후기랑 사진들.. 진짜 웃기드만 ㅋㅎㅎ 오랜만에 보는 대샘의 명대사에 한바탕 웃어제낌. 글구 내가 그렇게 재밌게 놀았었나?? 할머니댄스, 템포의 지배자(대샘의 표현에 의하면;)라니 정말 생소하구려;
(참고로 나 노래방 안 간지 거의 반년.. 것도 가면 부를 거 없어서 버벅거린다 허허)

그때로부터 벌써 4년이나 지났구만=ㅁ=.. 흐아아.. 내가 이렇게 늙어버리다니
(82년생 앞에서 이런 말 하는 건 실례인가 ㅎㅎ)

다들 군대갔다와서 어케 변했을까 궁금하여 한 번 구경해보고 싶소만, 그건 아마 남아있는 학교 시험 14개를 모두 클리어하고, 12월 3일날 일본어능력시험이 끝난 뒤에야 가능할 거 같구료.

암튼 나중에 제대로 얼굴 뵙고 인사드리겠소~

옛날에도 글쓰는데 버벅거렸지만; 오랜만에 쓸려니 더 그러하구만;

그런데 설마 내가 누군지 모르는 건 아니겠지? ㅋ
댓글 4
전체 5,335 / 22 페이지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