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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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게시판(망해버렸지만;;)으로 존재했던 나에대해 물어보기 --
그때 썼던 글들을 지울 수는 없으니까 이 곳에 그대로 올린다. 몇개 더 있는데 -_- 장난기가 있어서;;
진지하게 썼던거 두개만 골라서 올림




이름 : yukky / 제목 : 내가 첫빵이양-ㅇ-+

응 그냥 내가 첫빵 때리기 겸 해서 -ㅁ-

헤헹-ㅇ-

궁금한건 말이징..

군대가기전에 정말로 해보고싶은거 ..

딱 한가지만-ㅇ-

그거에 대해서-ㅇ-

아주 길게 서술해줘-ㅇ-

그니깐.. 왜 그게 하고싶은지 -ㅇ-

-ㅇ- 그냥 나의 이야기 쓰는것처럼

재밌게 써줘!!

기대할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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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에 대한 대답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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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빵 고마워~ >_<)-b 역시 혜선이다 최고답~

군대가기전이라고해봐야.. 이제 앞으로 남은 시간은..
대충 4개월.. 정확히하면 4개월하고 며칠정도 더 되기는 하지..

4개월.. 어떻게보느냐에 따라 길기도하고 짧기도하지..
내 입장에서야 당연히 짧기만한데.. 그 동안 꼭 해보고 싶은거..

솔직히 나는 욕심이 많기 때문에 해보고 싶은거라고 하면..
너무 많아.. 뭔가 웹에 대해서 공부도 재대로 해보고 싶고..

공연도 꼭 하고 싶고.. 얼마전까지의 즐거웠던 음악생활(?)을 정리하는겸..
기념(?)으로 CD 앨범한장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또.. 정말로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진짜 사랑을 해보고 싶어..

하지만 너무 할게 많고.. 내가 바란다고 다 될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하지만 꼭 하고갈 것은 이 중에 있긴해.. 공연.. 꼭 하고 가야지..
작년 이맘때 부터 일단 음악만들고 공연하던걸 그만뒀었거든..

사실 이제는 더 재대로 할 용기도 자신도 없어서..
그냥 취미로 살짝 건들여볼까도 생각했지만 막상 그런 생각으로 하려니까 더 안되고..

그렇지만 군대가기전에 이전에 정말 즐거웠던 그때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
어설프고 어색하지만 재대로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있는 힘껏 뛰어볼려고..

하지만 말과 생각은 이래도.. 아직 뭐 하나 해 놓은건 없어..
역시 일단 시작하고 봐야하나봐 나라는 넘은..

하고싶은것과 이유는 저기 적은 그대로지! ^^
대답이 되었나요? 글 올려줘서 고마워... 진짜 고마워.. ㅠ.ㅠ 나 감동받았다~

공연하게되면 꼭 보러와!! - -!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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