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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을 들으면서 한동안 다른 음악은 듣지 않았다.
물론 그렇다고 jpop에 집중해서 파해친것도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다가 너무 rap을 듣지 않을것 같아서..
다시 들어야겠다 싶어서 자료를 디립다 긁었다.
그래서 그때 엄청나게 들어재꼈던건..
Slimm Calhoun.. 대박이다 -_- Skinny라는 제목의 앨범을 들어보길 권한다.
진짜 랩 (겁나) 잘한다.. -_-;
그리고 D.P.G.나 좀 지나서 나온 outkast의 베스트앨범..
그전까지 Outkast는 좋은거만 골라서 듣느라 다른 음악은 못 들었는데..
베스트를 들으면서 죽는 줄 알았다..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은 곡.. "the whole world"
머 그때 mobb deep 신보 Infamy 가 나왔지만 처음엔 대작이다..
듣다보니 금방 식상해서.. 정말 실망스러웠기도 했다. (mobb deep 스타일 진짜 취향인데;;)
wu-tang도 Iron Falg라는 신보를 냈었고.. Cypress hill도 나왔고..
은근히 많이 나오기는 했는데 솔직히 내가 관심이 적어져서 그랬던건지..
rap판이 별로였는지 그냥 대부분 그럭저럭이었다..
그때 자료를 파면서.. 괜시리 r&b를 뒤져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전까지 너무나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왜 그랬는지 모른다)
손도 안대고 있었는데.. 우연히 자료실에 있는 alicia keys의 앨범을 발견하고는..
왠지 그냥 받아서 듣게되었다. 그때부터 나는 r&b의 매력에 빠졌다.
정말 alicia 앨범을 몇달동안 질리지도 않게 많이 들었다. 내가 생각해도 참 -_-;;
하지만 alicia는 머랄까 좀 정석에서 벗어난 스타일인 것이었다.
정통? 비정통을 따지자는건 아니지만 어쨋건 그녀가 piano를 전공하고 좋아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alicia의 음악은 피아노 중심으로 재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운드가 많았다.
정통 r&b라고 하기에는 왠지 생소한 그런 스타일이지만 나는 그렇게 r&b를 들었다.
그래서 r&b를 재대로 들어보고 싶어져서.. 여기저기 정보를 입수하고..
몇몇 보컬의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 결론은 역시 보컬은 여성이 더 맘에 든다는 것..
로린힐 같이 초유명(-_-)한 보컬(?)은 이미 rap판에 미쳐있을때 들었었지만..
그 유명한 브라이언 맥라이트 마저도 모르고 있었던 나였다. -.-;;
이래저래 많이 듣게되었고.. 지금은 정말 극히 일부만 골라듣고 있다..
과거의 멋진 음악들을 다 듣자니 너무 많고.. 그래서 최근에 올라오는 자료만
받아서 듣고 있다. (최근등록자료라도 고전 자료가 꽤 많으니까..)
그래서 지금은 alicia는 물론 monica, brandy, Kevon edmonds 정도를 꽤나 아주 좋아한다.
딱 내 취향이 이런거 같다.. -.-;; 물론 다른 장르도 그렇긴 하지만 아직 r&b는 더더욱 잘 모르기 때문에..
조금 더 미쳐볼만한거 같다..
아무래도 나는 흑인고유의 그 알 수 없는 맛과 그 느낌이 잘 맞는거 같다..
일반 pop 계열의 음악은 암만 들어봐도 내키지가 않는다.. -_-
특히 내가 정말 싫어하는건.. 태크노.. -_-; 모르겠다.. 그냥 정이 안간다..;;
뭐 대부분의 음악이 기계로 만들어내는 소리긴 해도.. 너무 기계적인 느낌이 강하다랄까..
역시 음악은.. 흑인음악이 최고인거 같다.. 나중에는..
재즈나 레게, 브루스, 소울 등에도 빠져봐야겠다.. 으아.. 들어야하는게 너무 많다.
물론 그렇다고 jpop에 집중해서 파해친것도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다가 너무 rap을 듣지 않을것 같아서..
다시 들어야겠다 싶어서 자료를 디립다 긁었다.
그래서 그때 엄청나게 들어재꼈던건..
Slimm Calhoun.. 대박이다 -_- Skinny라는 제목의 앨범을 들어보길 권한다.
진짜 랩 (겁나) 잘한다.. -_-;
그리고 D.P.G.나 좀 지나서 나온 outkast의 베스트앨범..
그전까지 Outkast는 좋은거만 골라서 듣느라 다른 음악은 못 들었는데..
베스트를 들으면서 죽는 줄 알았다..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은 곡.. "the whole world"
머 그때 mobb deep 신보 Infamy 가 나왔지만 처음엔 대작이다..
듣다보니 금방 식상해서.. 정말 실망스러웠기도 했다. (mobb deep 스타일 진짜 취향인데;;)
wu-tang도 Iron Falg라는 신보를 냈었고.. Cypress hill도 나왔고..
은근히 많이 나오기는 했는데 솔직히 내가 관심이 적어져서 그랬던건지..
rap판이 별로였는지 그냥 대부분 그럭저럭이었다..
그때 자료를 파면서.. 괜시리 r&b를 뒤져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전까지 너무나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왜 그랬는지 모른다)
손도 안대고 있었는데.. 우연히 자료실에 있는 alicia keys의 앨범을 발견하고는..
왠지 그냥 받아서 듣게되었다. 그때부터 나는 r&b의 매력에 빠졌다.
정말 alicia 앨범을 몇달동안 질리지도 않게 많이 들었다. 내가 생각해도 참 -_-;;
하지만 alicia는 머랄까 좀 정석에서 벗어난 스타일인 것이었다.
정통? 비정통을 따지자는건 아니지만 어쨋건 그녀가 piano를 전공하고 좋아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alicia의 음악은 피아노 중심으로 재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운드가 많았다.
정통 r&b라고 하기에는 왠지 생소한 그런 스타일이지만 나는 그렇게 r&b를 들었다.
그래서 r&b를 재대로 들어보고 싶어져서.. 여기저기 정보를 입수하고..
몇몇 보컬의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 결론은 역시 보컬은 여성이 더 맘에 든다는 것..
로린힐 같이 초유명(-_-)한 보컬(?)은 이미 rap판에 미쳐있을때 들었었지만..
그 유명한 브라이언 맥라이트 마저도 모르고 있었던 나였다. -.-;;
이래저래 많이 듣게되었고.. 지금은 정말 극히 일부만 골라듣고 있다..
과거의 멋진 음악들을 다 듣자니 너무 많고.. 그래서 최근에 올라오는 자료만
받아서 듣고 있다. (최근등록자료라도 고전 자료가 꽤 많으니까..)
그래서 지금은 alicia는 물론 monica, brandy, Kevon edmonds 정도를 꽤나 아주 좋아한다.
딱 내 취향이 이런거 같다.. -.-;; 물론 다른 장르도 그렇긴 하지만 아직 r&b는 더더욱 잘 모르기 때문에..
조금 더 미쳐볼만한거 같다..
아무래도 나는 흑인고유의 그 알 수 없는 맛과 그 느낌이 잘 맞는거 같다..
일반 pop 계열의 음악은 암만 들어봐도 내키지가 않는다.. -_-
특히 내가 정말 싫어하는건.. 태크노.. -_-; 모르겠다.. 그냥 정이 안간다..;;
뭐 대부분의 음악이 기계로 만들어내는 소리긴 해도.. 너무 기계적인 느낌이 강하다랄까..
역시 음악은.. 흑인음악이 최고인거 같다.. 나중에는..
재즈나 레게, 브루스, 소울 등에도 빠져봐야겠다.. 으아.. 들어야하는게 너무 많다.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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