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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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집에와서.. 너무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좀 잘라고 누웠습니다..
한 30분쯤 지났으려나?
밖에서 누가 질질 짜면서.. 정말 짜증나는 목소리로..
(꼭.... 스테파니 맥마흔 목소리 같은--;;) 목소리를 점점 높이고 있더군요..
제길.. 돈이 남아 도는지... 차라리..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이나 도와주던지..
자신의 외모에 만족을 못해도.. 만족하며.. 스스로 가꿔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짜증나 미치겠습니다. 별것도 아닌거 같고.. 이렇게 짜증내는 저도 그렇지만..
아무튼... 언제나 맘에 안드는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정말.. 저 짜증나는 목소리 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인데.. 지 친구들 만나면 바뀌는 가식모드는...
제가 아는 어떤 형을-_-;;;;;;; 능가하죠..
정말.. 한바탕 하고 싶지만.. 모든게 귀찮고... 집에서 암말도 않고 조용히 사는 상태라..
어떻게 처리하면 좋죠? 컴터 할때도 뒤에서 보면.. 맨날.. 무슨 성형외과 싸이트에..
성형관련 까페에.. 진짜 승질나서 못봐줍니다. 고쳐서 어쩔라 그러는지..
남자나 꼬시고 다닐라 그러나.. 그 성질 고치기 전엔.. 얼굴 백날 고쳐봐야..
소용 없다는걸 모르나 봅니다...
에휴.. 요즘 꿈자리가 상당히 안좋은데.. 쓰읍..
불안하군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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