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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굴이라.. 모르겠다! 나도 왜 그러는지.. 기분이.. 음.. 머랄까..
끝을 알 수 없는 물 속으로 계속 빠져들어가고 있는 기분..
언제 바닥에 닿을지도 모르는채로 계속.. 그것도 서서히 떨어져가고 있는 기분..
숨이 막혀.. 너무 숨이 막혀.. 살아야겠다고 노력하는데..
숨을 쉴 수가 없어.. 힘도 생기지가 않아..
올라가야하는데.. 떠 올라야하는데.. 몸은 말을 듣질 않아..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계속 물 속으로 처박혀들어가고있어..
물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몰라..
아니, 아마도 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게 바뀌지가 않아..
그래서 그런지 한도 끝도 없이 빠지고 있어..
하지만 다른 반대쪽을 바라보면 나는 땅위에서 평범하게 걷고 있어..
그래서 물 속이 아닌 물 밖의 모습만을 그리고 바라보게 돼..
그러다보니 물에서 멀어져가고 있지..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판단할 수 없어..
그 기준이란건.. 없으니까.. 하지만.. 내가 진짜 말해야한하는 해답은 뭘까..
끝을 알 수 없는 물 속으로 계속 빠져들어가고 있는 기분..
언제 바닥에 닿을지도 모르는채로 계속.. 그것도 서서히 떨어져가고 있는 기분..
숨이 막혀.. 너무 숨이 막혀.. 살아야겠다고 노력하는데..
숨을 쉴 수가 없어.. 힘도 생기지가 않아..
올라가야하는데.. 떠 올라야하는데.. 몸은 말을 듣질 않아..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계속 물 속으로 처박혀들어가고있어..
물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몰라..
아니, 아마도 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게 바뀌지가 않아..
그래서 그런지 한도 끝도 없이 빠지고 있어..
하지만 다른 반대쪽을 바라보면 나는 땅위에서 평범하게 걷고 있어..
그래서 물 속이 아닌 물 밖의 모습만을 그리고 바라보게 돼..
그러다보니 물에서 멀어져가고 있지..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판단할 수 없어..
그 기준이란건.. 없으니까.. 하지만.. 내가 진짜 말해야한하는 해답은 뭘까..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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