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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에 알바를 나갔다. 야간 알바하는 민수넘 부탁으로..
그래서 나에게도 한번 7시에 끝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실 이 기회를 대선생이 서울오면 쓰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배신을 때리고 못오게되어서.. 씁쓸하지만 시간이 남는데..
어떻게 쓸까 고민중이다.. 흐음..

거의 한달이 다되가고 있다. 이 알바시작한지..
거의 한달간 몇몇 겜방에 왔었던 사람 외에는 만나지도 못했다..

이 황금같은 7시 퇴근.. 별로 이르진 않지만 그래도 어디야..
어떻게 쓸까... 집에서 보내기는 너무 아깝다..

쩌비.. 그나저나.. 역시 온/오프라인은 하나가 될 수 없는것같다..
온라인상의 만남은 그냥 온라인상에서의 만남으로 그치는것 같다..

그 이상의 의미를 갖기는 참 힘든가보다..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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