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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컴퓨터가 눈길을 -_-;;
저도 5학년때? 5학년 말쯤이니..
그때 막 세진 컴터랜드 생기기 시작하며.. 거기가 세상에서
컴터 젤로 많고 제일 많이 파는줄로만 알았던.. 크하하
그러면서 거기서 cpu어서 듣도보도 못한 아무튼 쫌 안좋은거 사구서-_-
팬티엄인줄 알고.. 2년을 썼었죠.. 결국은 업글할때-_-;;
처음엔 펜티엄이라니까.. 한 5~6만원 보상 해준다더니..
제꺼보구-_-;; 줘도 안갖는다며;;;;;; 에휴;;
하하하;; 그래도.. 태영이형은 굉장히 유용하게 쓰셨네요
저의 경우는 중2때까진 only game이였고..
(계속 나우누리 하긴 했었지만..) 중2 말부터 나우누리에 빠져서
그때부터 매일밤 늦게까지 채팅만 하고.. 처음 채팅할때 제 타자속도는..
한 60이나 됐을까-_-;; 지금도 빠르진 않지만.. 400정도는 나오니-_-
저절로 늘은거죠.. 하하하;;
그러구서.. 고1에 오면서.. 중2때부턴가? 중3때부턴가.. 동하형을 비롯한..
지금 나우누리 아는 형들 만나서.. 아직도 통신이죠... 변한게 있다면
인터넷까지 들어온다 정도일까? 처음 pc통신이란걸 할때는 144k모뎀에
전화선 길게 늘여서-_-;; 하곤 했는데.. 어느새 전용선이 들어오구..
저는 컴터를 한 10년 넘게 해오며.. 언제나 즐기기위한.. 놀이감으로만
이용해왔었죠-_-;; 지금 형의 글을 보고, 제 지난 시간들 생각해보니..
조금만 더 관심이 있었다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홈페이지는 꿈도 못꾸고 있는 실력인데..요.. 후후훗..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지금까지 뭣때문에 컴터를 한건지..
이해가 안될때도 있고요.. 하하하.. 형은 독학 하셨던거 같은데..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이야기라... 후후훗-_-
요즘들어 후회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불안하기만 하고..
별에별 생각을 다하다보니-_-;; 정신이 나가나봐요..;;;;;;
무언가 하나를 하더라도.. 이익이 될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쾌락에만 빠져있던거 같네요. 좋은거 배운거 같네요^^;;
몰랐는데.. 전 사람들을 상당히 좋아하나봐요..
무슨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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