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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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이었던거 같은데 역시나 애군은
응가를 하러 갔다...지금 시각 새벽 3시30분 애군이
또 응가를 하러 간 사이 글 하나 적는다...
변녀 지로는 엄한 영화 보러 가고...감자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남은 사람들은 모두 잠수부뿐...
아무튼 중요한 내용은 난 하루에 응가 2번 하는 사람은
잘 못봤다...설사하는 사람들 빼놓고...
근데 애군은 설사도 아니고, 그냥 습관적으로 2번을
싸는거 같다...난 애군과 대화방에 있는 시간이 하루에
5시간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그때마다 응가얘기가
빠진적이 하루도 없다...하루가 아니라 시간 단위로
들은거 같다...하루 대화를 마치고 자면서 애군과
있었던 대화를 생각해보면 응가에서 응가로 끝난거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아무튼 태영인 변스런 놈이다...
그게 오늘 핵심이군...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 태영에게
쾌변의 강의를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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