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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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실 못난거지.. 이렇게 두달째 놀고 있으니까..
사정 알면서.. 쌔빠지는거 알지만.. 나도 나 귀찮아서 나 편할려고..
이렇게 놀고 자빠졌으니.. 나도 뭐 똑같은 녀석이지..

넌 그래도 사정이 나은가 보네 우리집보다는.. ㅡ ㅡ
조르고 해봐야.. 짜봐야 나올게 없거든 우린.. ㅡ ㅡ;
그러니까 애초에 바라지도 않고 참았던것일지도..

뭐 그냥 잘 살면 되는거 아니겠어? 그런 환경에서도 삐뚤어져서..
막 사는 것보다는 그래도 나은거 아니겠어?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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