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기분이.

왜 좋지않은것인가.

내딴엔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군-_-

음.

아마도 그것은. 내가 아직 당신에 대해 모르는게 많다는 얘기겠지.

어설픈 위로도 웃기다는 생각이들어-_-

오히려 더 안좋을수도있다고 생각해-_-..

어설픈 위로라.. 난 또 착한척을 하는것인가-_-.

아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긍정적인 나도.

주위사람이 안좋으면

같이 안좋아져버려..기분말이야.

주위사람이 즐거우면 내가 우울했어도

즐거워지고-_- 그것은 아마도

내가 인간복사기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있다는 뜻이겠지.

사실 당신에게 편지를 쓰려고했었어-_-..

그놈의 편지는 맨날 쓰려하다 마는군- -;;

난 B형이야.

누가 혈액형 순위같은거 올려놓은거보니까.

B형은 무슨 철판에다가 남 시선 상관안하고

참 열정적이고 아무생각없기도 한 사람으로

얘기해놨더군.

동의되는점도있지만. 그렇지 않은점도있어.

그냥 다같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

지금 접속은 이렇게 오래할건아니었고-_-

여인천하 줄거리를 쓰려고 들어온거라-_-

대화방엔 들르지 않고 간다네.

즐 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