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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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간이 12시를 지나가버렸으니.. 어제가 되었군..
어제는 뭐랄까.. 좀 바뻤어..

친구랑 술마시고 새벽에 친구네가서 자다가. -_-
너무 자는 바람에 중요한 약속 하나 깨버리고..(내 일기장 참고;;;)
결국 그거 파토나서.. 나우누리 아유미 팬클럽 벙개 나가고..
(웁스.. 시디랑 포스터 받기로 했는데.. 쫑났다.. ㅠ_ㅠ)

거기서 좀 있다가.. 5시 좀 지나서..
프리첼에 힙합커뮤니티 하나 있는데.. 아는 애가 운영하는거..
거기 모임이 있다고해서 갔지.. (사실 거기 모임이라 간거보다.. 오랫만에 볼 사람들이라-_-a)

갔더니 2월에 정모공연한다고.. -_- 결국..
그거두 하기루했지..와하하 솔로 첫 무대인가.. -_-a

거기서 클럽 지하에 카페가 있어서 얘기하고 놀다가..
7시에 밥무러가서.. 밥과 술을 좀 겸하고;;
노래방가서 9시 반까지..있다가.-_-;

집에 도착.. 이거저거 할짓 안할짓하고;;
엄마가 떡국줘서 그거 먹구... (우후 떡국무따~ 나이 한살 무따~;;)

이제 슬슬 홈피 뒤적이고 있지 뭐.. -_-;


근데 겜방에 왜 간거야? -_- 오늘 놀러가는거 아녔나?
-_- 아까 문자받고 회신했는데 왜 대답이 없어 -_-++

아.. 겜방 돈내고 가면 돈 아까워.. -_-
근데 우리 고기 언제먹지? --;

18일이 금요일이니까.. 월~목.. 중에 만나야하는데 -_-a
에 근데 이제 인터넷 못해? 원래 이 시간쯤전에 자러간다고 해야하는 애가..
아예 안오네 -_-a

일단 이따 아침에나 낮에 MSN오면 그때 얘기하자;;
아씨 근데 나 돈 없다.. 디죠따. ㅠ_ㅠ


ps. 근데 의외로 바쁘다니 -_-+ 그 말에 내포된 말은 머야!!

쥔장입니다.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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