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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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 사실 오늘이 난 이렇게 조금은

뜻깊은 날인줄은 몰랐거든.. 2001년 마지막 날이니. 이번년도에는

그다지 제대로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한채 놀면서 한해를 보냈던거 같아

밑의 글을 보니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군대가서도 항상 열심히 하는

그런 너가 되기를 바라고 대망의 2002년 보내길 바란다.

2001년은 나에게 무척 잊혀지지 않는 그런 한해였던거 같아.

내가 20대가 되었다는것 역시 중요했고,, 인생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것 역시 내가 잊을수 없는 그런 이유중의 하나였어.

앞으로의 시간은 지금보다 많이 빨리 지날갈꺼라고 생각해.

너에게도 즐거운 일만 생겼으면 좋겠고, 새해복 많이 받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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