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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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왜 그동안 안 왔냐고 물어본다면 말이지 말이지....
즐겨찾기 해논 게 사라졌기 때문에라고 말할 수 있지..- -
이 쉬운 주소가 언뜻 생각이 안나더라거 호호호..- -;;
너한테 물어보면 되는 건데 왜 안물어봤나면..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는..
말도 안되는 궁색한 변명을 하며,
글을 남긴다.
그러게 프리챌 커뮤니티가 얼마나 좋아..
한 번 로긴에 온갖 커뮤니티를 주소외울 필요 없이 한 번에.
우헤헤..
아오
아, 이제 종강도 하고, 나름대로 한가하구낭.
몸은 한가한데 파이날 과제들에 너무 과도한 금전적 투자를 하는 바람에
(돈으로라도 때우기-_-;;)
현재 땡전한 푼 이 없어서..
근 3일째 집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나가고.
집구석에서 제대로 백수노릇을 해보는 중이다.
바빠서 미칠 것만 같은, 자는 시간 1시간이 아까웠던 나날이 지나고...
언제 그랬냐는 듯, 갑자기 할 일이 뚝 떨어진.. 이런 상황이라니.
정신적으로 공황상태가 되어버렸다~@.,@~
우우우..
너의 요즘 엠에센 대화명을 보면..
마치 애인이 갓 생긴 듯한 뉘앙스이긴 하나..
그게 과연 실제 애인인 것일까...호호호
궁금함을 자아내며..
본색을 밝힐 것을 요구하며,,
이만 긴 글을 줄이마..
으흐흐.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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