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게 말이야;;

왜 이리 살이 안찌는 것일까..?
크으.. 머? 부럽다고? 캬하하하.. - -;

하지만.. 나도 내가 원해서 이러는 것도 아냐;;
흠흠.. 밥도 재대로 못 먹고 연습하는거냐..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끼니는 잘 챙겨서 먹어.. 자기몸은 자기가 잘 관리해야지..
후후.. 동네도 가까운데-- 수능도 끝나서 시간 많잖아? --

배고프면 놀러와 밥 한끼는 사줄 수 있으니까 ^^
캬하하.. 오랫만에 만나서 반갑다 반가워~ - -!

흠냐뤼.. -_- 근데 너네 둘은 진짜 살 쪘어.. - -
머 흉할정도는 아니니까 고민하진 않아도 될거 같은데..

보기에 좋아.. 삐쩍 마른거 보단.. 그래도..
조금은 통통한게 몸에 좋고.. 이뻐보이는 법..

그렇다고 곰같이 먹고 뒹굴면..-_- 안되겠지;;
뭐 연습하면 운동은 많이 하는것이겠군..

어어.. 근데 오빠야는.. 알바하는데.. 캡숑 심심하다-_-
자주 놀러와주라. .ㅠ.ㅠ 외롭다.. 꺼이꺼이..

어디 참~한 색시음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