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시판

2,259 조회
1 댓글

본문

아침 8시 서둘러 외박 갈 채비를 다 갖춘 후 다찌를 타고 드뎌 출발 했다..중대장님에게 신고를 마친후 신교대를 벗어나는 순간 꽉 막혀있던 내 기분이 확 풀린 느낌이었다... 이틀 동안 우리 소대에 대해서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저 즐기고 노늘일만 남았기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줬다. 지금 선임들과 맛있는 삼겹살을 먹고 나서 겜방을 왔는데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은 그래도 지낼만 한거 같다. 남은 시간도 잼께 보내야지^^ 안 그래요? 태영이 형????ㅋㅋㅋ
댓글 1
전체 5,335 / 27 페이지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