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 올것이 오고 말았다!!!

미국의 한 타블로이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50센트의 팬들이 포르노 필름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초지종은 이렇다. 50센트가 그루피(남자 가수나 그룹을 따라 다니는 여성팬) 루브이라는 포르노를 찍는데 출연을 한다는 것. 물론 50센트가 직접 성행위를 하는 연기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50센트의 미국 투어 기간중에 여성팬들의 50센트의 버스에 직접 초대돼서 그 기이한 행위를 촬영한다는 대략적인 계획이다.

그의 대변인 제프 뮬렌은 “시청자가 직접 우리의 일행이 될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어느 그룹이 성행위를 하는지는 직접 고를수가 있다. 장소도 물론 고를수 있다. 마치 시청자가 버스에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것이다”라고 설명했다.

50센트는 이런 계획의 그의 마케팅 계획중의 하나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아마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50센트를 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0센트는 2003년을 최고의 한해로 보냈다. 각종 시상식을 휩쓴 것은 물론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인기가 폭발직전에 있는 상태다.